메뉴 건너뛰기

횡성휴게소 교통사고. 사진 횡성소방서
18일 오후 7시 9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횡성휴게소 안에서 차량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제네시스 G80 승용차 1대가 주유 중이던 다른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가로수와도 충돌했다. 해당 승용차 동승자였던 A씨(69·여)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같은 차량 운전자(69)와 다른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3명 등 총 4명이 다쳤다.

횡성휴게소 교통사고. 사진 횡성소방서
다른 사고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7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439 “한국 완전 망했네” 그 교수 “돈 준다고 아이 낳지 않는다” 랭크뉴스 2024.06.13
20438 5개월 만에 100만봉 팔고 美수출까지…'서울라면' 열풍 왜 랭크뉴스 2024.06.13
20437 권익위 ‘명품백 종결’…야 ‘공직자 배우자도 처벌’ 청탁금지법 개정 추진 랭크뉴스 2024.06.13
20436 주민 30%가 고령자인데... 15층 아파트 엘리베이터 24대 다 멈췄다 랭크뉴스 2024.06.13
20435 "회사 다니기 너무 좋다" MZ들 환호하는 '이 회사' 복지 봤더니… 랭크뉴스 2024.06.13
20434 [속보] "불법 공매도로 부당이득 50억 넘으면 최대 무기징역" 랭크뉴스 2024.06.13
20433 공정위 “쿠팡, 검색순위 조작”…과징금 1400억 부과·檢 고발 랭크뉴스 2024.06.13
20432 정부 "'집단 휴진'은 의료법 위반하는 '진료 거부'‥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4.06.13
20431 [단독] 민주당, 새로운 ‘대북전단금지법’ 당론 추진 유력 검토 랭크뉴스 2024.06.13
20430 당정 “내년 3월 말까지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랭크뉴스 2024.06.13
20429 엽기적 수법 '또래 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랭크뉴스 2024.06.13
20428 “임성근 구하려 나를 고립”…채상병 전 대대장 ‘긴급구제’ 신청 랭크뉴스 2024.06.13
20427 ‘리니지 왕국의 몰락’...M&A로 위기 극복 선언한 엔씨소프트 랭크뉴스 2024.06.13
20426 [단독] 이재명, 野 간사단 불러 “상임위 유튜브 생중계 방안 찾자” 랭크뉴스 2024.06.13
20425 “의료계 집단 휴진 철회하라”… 뿔난 환자단체, 첫 대규모 집단행동 랭크뉴스 2024.06.13
20424 흉기 휘두른 ‘묻지마 범죄’ 형량은… 국민참여재판 직접 보니 랭크뉴스 2024.06.13
20423 결별 통보에 죽이려…‘교제폭력’ 20대 살인미수 혐의 기소 랭크뉴스 2024.06.13
20422 "입·눈 다 삐뚤어졌다"…구독 220만 中인플루언서 '충격 성형' 랭크뉴스 2024.06.13
20421 [속보]‘또래 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대법원도 ‘심신미약’ 인정 안 해 랭크뉴스 2024.06.13
20420 "용량이 이렇게나 줄었다고?" 가격은 올리고 상품 양 줄여 판 상품 보니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