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상권 내륙 30도 안팎 예보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 ‘한강 잠퍼자기 대회’ 모습. 연합뉴스

일요일인 19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8일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며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가량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내륙(남서 내륙 제외)과 강원 내륙, 충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이 시간대에 운전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산지와 북부중 산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남해·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미터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에선 0.5∼1.5미터로 예상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797 한국인의 ‘맵부심’ 어디까지 갈까요? 랭크뉴스 2024.06.12
19796 손흥민 "中응원단에 '3-0' 제스처, 우리 팬 무시하는 것 같아서" 랭크뉴스 2024.06.12
19795 “탈모 아닌 미인점” 中 사육사가 밝힌 푸바오 상태 랭크뉴스 2024.06.12
19794 “히포크라테스가 통곡” 서울대병원에 붙은 대자보 랭크뉴스 2024.06.12
19793 바이든도 사법 리스크 재점화... 차남, ‘총기 불법 소유’ 재판서 유죄 평결 랭크뉴스 2024.06.12
19792 '활동중단' NCT런쥔 "비행기 옆자리에…무섭다" 사생 피해 호소 랭크뉴스 2024.06.12
19791 SBS 개그맨, ‘김호중 소속사’ 대표·정찬우 고소 랭크뉴스 2024.06.12
19790 北병사 군사분계선 침범… “줄줄줄 곡괭이·삽 들고 넘어” 랭크뉴스 2024.06.12
19789 바이든 차남 '총기 불법 소유' 혐의 재판서 유죄 평결(종합) 랭크뉴스 2024.06.12
19788 [속보] 바이든 차남 헌터 ‘총기 불법 소유’ 재판서 유죄 평결 랭크뉴스 2024.06.12
19787 윤 대통령 “투르크 명마처럼 경제 협력 속도 높이자”…한국 플랜트 수주전 지원 랭크뉴스 2024.06.12
19786 이원석, 김 여사 소환 “증거대로 법리대로”…대통령실 갈등설 선긋기 랭크뉴스 2024.06.12
19785 권익위, 표결 전 ‘김건희 여사 종결’ 방안만 제시했다 랭크뉴스 2024.06.12
19784 [사설] 온갖 수단 동원해 사법체계 흔드는 巨野, 민주정당이라 할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6.12
19783 출산 고통 참으라는 건가…무통주사·페인버스터 병용 금지에 뿔난 산모들 랭크뉴스 2024.06.12
19782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2.6%로 상향···미국 성장률 0.9%포인트↑ 랭크뉴스 2024.06.12
19781 박민 KBS 감사실 '물갈이 인사'‥법원 "독립성 해쳐" 제동 랭크뉴스 2024.06.12
19780 2년마다 바뀌는 상임위…전문성 키워 일하는 국회 만들자 [김한규가 소리내다] 랭크뉴스 2024.06.12
19779 [단독] "한국 재생에너지 없어도 너무 없다"‥아마존 8조 투자 흔들 랭크뉴스 2024.06.12
19778 마스터카드 "유럽서 온라인 결제시 카드번호 입력 없앨 것"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