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은 쾌청한 날씨에 공기도 깨끗했습니다.

저녁이 된 지금도 밖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오늘, 강릉과 대구 등 동쪽 지역에선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 28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강릉이 25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 낮 동안 전국이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는 대기가 건조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광주 14도, 부산 17도 등 1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29도, 광주와 진주 30도까지 오르겠고, 내륙 지역에서는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297 伊 농장서 일하던 인도인 팔 절단사고 후 방치돼 숨져(종합) 랭크뉴스 2024.06.21
19296 佛총선 열흘 앞둔 민심…극우당 1위 견고, 여당은 여전히 3위 랭크뉴스 2024.06.21
19295 성스러운 호수에서 남자들 왜 이러나 했더니…벌써 4만명 열사병 환자 속출에 110명 사망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21
19294 "죽은 줄 알았는데"…23년 만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간 50대의 슬픈 사연 랭크뉴스 2024.06.21
19293 하필 의료파업 중에…코로나 때 확 줄었다 다시 급증한 '이 질병' 랭크뉴스 2024.06.21
19292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검토···‘SK온 구하기’ 나서나 랭크뉴스 2024.06.21
19291 앤스로픽, 2배 빨라진 AI 모델 출시…"오픈AI 등 경쟁사 능가" 랭크뉴스 2024.06.21
19290 히메지성 내·외국인 입장료 6배 차이‥일본 이중가격제 확산 랭크뉴스 2024.06.21
19289 "집 근처 산불 전전긍긍하며 지켜봤다"는 가족, 소방서 찾은 사연…"큰 힘 됐다" 랭크뉴스 2024.06.21
19288 [속보]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공급하면 실수하는 것" 랭크뉴스 2024.06.21
19287 안보리 사이버안보 공개토의…조태열 "北, 디지털로 제재 회피" 랭크뉴스 2024.06.21
19286 광역지자체 틈바구니서 APEC 유치한 경주…경주시민 “자부심 느껴” 랭크뉴스 2024.06.21
19285 美 동북·중서부에선 폭염에 산불…남부엔 첫 열대성 폭풍 강타 랭크뉴스 2024.06.21
19284 ‘마음 편한’ 베트남 간 푸틴, 원자력 투자·관계 강화 약속 랭크뉴스 2024.06.21
19283 공연중 푸틴 당황해서 벌떡…러 기자도 놀란 '평양의 두 얼굴' 랭크뉴스 2024.06.21
19282 지지율 급락 英보수당 '총선일 맞히기 도박' 의혹까지(종합) 랭크뉴스 2024.06.21
19281 의협, 범의료계 기구 ‘올특위’ 구성…의·정대화 물꼬 틀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6.21
19280 파리 올림픽 '노 에어컨' 논란‥선수 더위도 빈부격차? 랭크뉴스 2024.06.21
19279 "미국, 우크라에 패트리엇 방공체계 몰아준다" 랭크뉴스 2024.06.21
19278 [사설] “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巨野 사당화와 방탄 도를 넘었다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