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은 쾌청한 날씨에 강한 볕이 내리쫴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강릉과 대구 등 동쪽 지역에선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 내륙 지역은 오늘보다 더 덥겠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 낮 동안 전국이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와 진주 30도까지 오르겠고, 내륙 지역에서는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664 기말고사 끝나고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 랭크뉴스 2024.07.05
20663 [제보는 MBC] "부동산 거래 안 했는데 양도세 내라니"‥국세청의 '황당한 고지' 랭크뉴스 2024.07.05
20662 돼지고기 한점까지 철저히 더치페이’…소개팅 나온 여성의 황당한 사연 랭크뉴스 2024.07.05
20661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하며 "작작해라" 랭크뉴스 2024.07.05
20660 "폭염 속 딸이 차에 갇혔어요"…울고 있는 아이 구출 대신 카메라 들이댄 '유튜버' 부모 랭크뉴스 2024.07.05
20659 시청역 참극, ‘노인’ 운전면허증 뺏으면 해결되나 랭크뉴스 2024.07.05
20658 서방 척지고 아시아에 공들여 '새 안보체계' 내세운 푸틴 랭크뉴스 2024.07.05
20657 '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방어권 보장 필요" 랭크뉴스 2024.07.04
20656 조국도 뒤늦게 달려왔다…文 청와대 출신 100명 모여 '치맥' 랭크뉴스 2024.07.04
20655 日 과학자들 “10년째 기초과학 투자 제자리…지원 늘려달라” 랭크뉴스 2024.07.04
20654 [단독] 경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수사‥사업가 "돈 준 거 맞다" 랭크뉴스 2024.07.04
20653 서울 아파트값 15주째 상승…매수세가 매도세보다 강해져 랭크뉴스 2024.07.04
20652 시청역 참사 희생자 조롱 쪽지… 경찰, 작성자 대상 내사 착수 랭크뉴스 2024.07.04
20651 지각 고등학생 야구방망이 ‘체벌’…대법 “아동학대” 랭크뉴스 2024.07.04
20650 이부진이 "언니"라 부른다…제주식당 22곳에 붙은 편지 랭크뉴스 2024.07.04
20649 지각해 비행기 놓치자 공항직원 때린 그리스 의원 제명 랭크뉴스 2024.07.04
20648 ‘김하성 협박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두번째 기각 랭크뉴스 2024.07.04
20647 “방송이 흉기 됐다”는 이진숙…언론계 “MBC 장악용 인물” 랭크뉴스 2024.07.04
20646 [단독] 이진숙도 ‘이태원 참사 기획설’…“MBC·KBS, 청년들 불러내” 랭크뉴스 2024.07.04
20645 “머스크씨, 테슬라에서 오작동 발견했어요”…7세 소녀 제보에 머스크 답변은?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