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은 쾌청한 날씨에 강한 볕이 내리쫴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강릉과 대구 등 동쪽 지역에선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 내륙 지역은 오늘보다 더 덥겠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 낮 동안 전국이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와 진주 30도까지 오르겠고, 내륙 지역에서는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097 대통령실 "尹 격노 없었다"…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시사 랭크뉴스 2024.07.01
19096 [김희원 칼럼] 3년이 너무 길다면 내각제를 랭크뉴스 2024.07.01
19095 [속보] 9호선 흑석역 승강장서 원인 미상 연기… 열차 무정차 통과 중 랭크뉴스 2024.07.01
19094 검찰,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의혹' 한글박물관장 소환 랭크뉴스 2024.07.01
19093 “제발 문자 좀 그만”… 고통 호소한 이재명 랭크뉴스 2024.07.01
19092 [속보]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연기 발생…상하행 무정차 통과중 랭크뉴스 2024.07.01
19091 "이태원 발언 해명, 尹에게 직접 들었나" 홍보수석 답은‥[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01
19090 화요일 수도권 '시간당 30~50㎜' 장맛비…전국에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7.01
19089 아부로, 돈으로… 미국 대선 토론 뒤 ‘트럼프의 부통령’ 경쟁 점입가경 랭크뉴스 2024.07.01
19088 北 5일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실패 1발, 평양 인근에 떨어졌을 수도 랭크뉴스 2024.07.01
19087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에 "위헌소지 법안, 당연히 거부권 해야"(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01
19086 [단독]자사주 소각에 2조 투입…신한금융 '1억주' 줄인다 랭크뉴스 2024.07.01
19085 9호선 흑석역에서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중 랭크뉴스 2024.07.01
19084 풋살하는 여성 기자 외모 품평도…단톡방 성희롱에 “분노” 랭크뉴스 2024.07.01
19083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승강장서 연기 발생 랭크뉴스 2024.07.01
19082 “김건희 여사 명품백, 대통령실 보관 중”…비서실장 정진석 답변 랭크뉴스 2024.07.01
19081 한국서 ‘일과 출산’ 양립될까…‘진짜 노동’ 저자의 일침 랭크뉴스 2024.07.01
19080 또 '리튬 배터리' 화재… 지하철 3호선 한때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4.07.01
19079 김건희 수사와 형평성 맞추려?…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 전방위 수사 랭크뉴스 2024.07.01
19078 악몽 같았던 6일…‘동탄 화장실 사건’ 최초 신고자 무고죄 입건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