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경주에 있는 신월성 2호기./한국수력원자력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 신월성 2호기가 18일 12시 35분 자동정지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이날 원전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이 같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신월성 2호기는 원자로냉각재펌프의 정지로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 원자로냉각재펌프는 원자로에서 냉각재인 물을 순환시켜 원자로를 식히는 동시에 열을 증기발생기로 전달하는 설비이다.

현재 신월성 2호기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원안위는 밝혔다.

원안위는 “월성원전지역사무소가 사건 발생 직후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상세 사건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43 ‘대전 초등교사 사망’ 악성민원 학부모 모두 불송치…교원단체 반발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42 퀴어축제 막아 배상 판결 받은 홍준표 “항소해 다시 판단 받겠다”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41 조국혁신당 “검찰 해체, 검사는 행정부 공무원으로…사표 내면 받아야”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40 조규홍 "의대 증원, 백지화 없다‥'2천 명' 증원 자신이 직접 결정"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39 “훔친 돈 갚으라” 사장 살해하고 사고사 위장한 30대 직원 구속기소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38 "내가 더 명심"… 비전 사라지고 '명비어천가'만 남은 전당대회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37 허재 아들 허웅 "전 여친 고소…결별 뒤에도 수년간 금전 협박"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36 야권 “‘대통령 격노설’ 경로에 김건희 있는지 밝혀야”…임성근·도이치 주가조작범 관계 의혹 제기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35 "범죄 조회 깨끗" '밀양 성폭행' 가담 부정에... "판결문에 이름 있는데?" 진실공방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34 "1억5000만원 위약금 물더라도 취소"…집값 치솟는 1기 신도시 무슨일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33 경찰·노동부, '31명 사상' 화성 화재 아리셀 압수수색(종합)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32 모처럼 '아기울음' 커졌다…4월 출생아 19개월 만에 증가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31 '젊은 공무원 잡으려면 31만원 올려야···' 공무원 노조 임금 인상 요구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30 "계약금 2배 주고 취소"…치솟는 1기 신도시 아파트 가격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29 [현장] "신원 확인 대체 언제" 애타는 유족… 영정 없이 국화만 놓인 분향소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28 황정음 고소한 상간녀 누명 여성…"돈 목적 아냐" 1390자 호소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27 심경 밝힌 강형욱, “길에서 마주치면 어떤 말씀이든…”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26 [속보] 경찰, ‘31명 사상’ 화성 화재 관련 아리셀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25 "금두꺼비도 하늘은 못이겨"…부산 해수욕장 비명 터졌다,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24 [지평선] 누가 그나마 더 멀쩡한가 new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