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자료사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프랑스 파리 올림픽 기간 휴전 제안에 대해 "러시아에만 유리한 일"이라며 거부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올림픽 휴전이 이뤄지더라도 푸틴 대통령이 약속대로 철군할 것이라 신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휴전 기간 동안 자신들의 무기와 군대를 아무런 제지 없이 우리 영토로 들여올 위험이 있다"며 "우리는 적에게 유리하게 이용될 수 있는 어떤 휴전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기간에 휴전할 것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공동 제안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921 "이란 대통령 기적의 탈출" "추락 헬기 '직찍'" 믿고 본 200만뷰 추락 영상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4.05.21
23920 “연세대 기숙사 이러다 무너지나요?”…균열·뒤틀림에 학생들 불안 확산 랭크뉴스 2024.05.21
23919 “편두통 환자, 날씨 확인하세요”… 기후변화가 증세 악화? 랭크뉴스 2024.05.21
23918 94억 한남더힐 빚없이 현금 매수 '큰손' 정체…98년생 20대였다 랭크뉴스 2024.05.21
23917 또 ‘N번방’ 이번엔 서울대…피해자만 최소 12명 랭크뉴스 2024.05.21
23916 미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5.21
23915 ICC "전범" 네타냐후·하마스 지도부 체포영장 동시 청구 랭크뉴스 2024.05.21
23914 美 최대 성소수자 단체 바이든 지지…"6개 경합주서 집중 지원" 랭크뉴스 2024.05.21
23913 대통령실 “소비자 선택권 제한 과도” 정책 혼선 사과 랭크뉴스 2024.05.21
23912 국방부·합참 장성 등 100여명 이메일 뚫렸다···북한 소행인 듯 랭크뉴스 2024.05.21
23911 ‘가족 방탄’ 이은 ‘셀프 면죄부’…“대통령 권한 남용” 비판 커질 듯 랭크뉴스 2024.05.21
23910 윤 대통령, PK초선 만찬서 “거부권·예산 편성 당 의견 적극 듣겠다” 랭크뉴스 2024.05.21
23909 서울대판 'N번방' 성범죄 터졌다…40대 서울대생 구속 랭크뉴스 2024.05.21
23908 당첨땐 20억 차익…'반포 로또' 1가구 청약에 3.5만명 몰렸다 랭크뉴스 2024.05.21
23907 병원 찾은 시민들 “주민증 들고 다니길 잘했네” 랭크뉴스 2024.05.21
23906 야7당 “채 상병 특검법 수용하라”…대통령실은 “입장 불변” 거부권 예고 랭크뉴스 2024.05.21
23905 ‘갑질 플랫폼’ SSG닷컴·컬리 제재 랭크뉴스 2024.05.20
23904 '서울대판 n번방' 터졌다…피해자만 최소 12명 '충격' 랭크뉴스 2024.05.20
23903 ‘버닝썬’ 승리, 여성 잡아끌며 겁박…구하라는 ‘제보자’였다 랭크뉴스 2024.05.20
23902 정부 “의대 증원 일단락, 의사도 사법부 판단 존중해야”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