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자료사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프랑스 파리 올림픽 기간 휴전 제안에 대해 "러시아에만 유리한 일"이라며 거부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올림픽 휴전이 이뤄지더라도 푸틴 대통령이 약속대로 철군할 것이라 신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휴전 기간 동안 자신들의 무기와 군대를 아무런 제지 없이 우리 영토로 들여올 위험이 있다"며 "우리는 적에게 유리하게 이용될 수 있는 어떤 휴전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기간에 휴전할 것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공동 제안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957 [속보] 중대본 “775억 원 규모 예비비 의결…의료공백 지원” 랭크뉴스 2024.05.29
22956 삼성전자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랭크뉴스 2024.05.29
22955 [속보]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 "사측, 노동자 무시" 랭크뉴스 2024.05.29
22954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사상 처음 랭크뉴스 2024.05.29
22953 [속보]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창사 55년만 최초 랭크뉴스 2024.05.29
22952 구미서 40대 부부·8세 딸 숨진 채 발견…현장서 유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5.29
22951 김종인 “한동훈, 현명하면 당대표 안 할 것…좋은 기회 온다” 랭크뉴스 2024.05.29
22950 韓총리 “비상진료 예비비 775억원 투입… 의료계, 국민·환자 납득할 주장해 달라” 랭크뉴스 2024.05.29
22949 테슬라 FSD 주행 중 열차와 충돌할 뻔…“운전자 차량제어 실패에 벌금 24만원” 랭크뉴스 2024.05.29
22948 [영상] 프랑스 의회서 의원들간 웬 ‘돼지 설전?’ 랭크뉴스 2024.05.29
22947 김건희 108일째 ‘조사’만…김혜경은 한달 만에 검찰 넘긴 권익위 랭크뉴스 2024.05.29
22946 [2보]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사상 처음 랭크뉴스 2024.05.29
22945 북한에서 날아온 풍선이 ‘둥둥’…“삐라에 거름까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29
22944 [속보]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사측이 노동자 무시" 랭크뉴스 2024.05.29
22943 [속보]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 창사 이래 처음 랭크뉴스 2024.05.29
22942 “대신 자수해줘” 김호중 전화… 경찰, 통화 파일 확보 랭크뉴스 2024.05.29
22941 이재명 "민생지원금 차등지원 수용…'똑같이 지급' 주장 않겠다" 랭크뉴스 2024.05.29
22940 "대신 자수해줘" 김호중 녹취 나왔다… 형량 세지나 랭크뉴스 2024.05.29
22939 법원, 한명숙 '불법사찰' 국가 책임 인정... "시효 만료돼 배상은 안돼" 랭크뉴스 2024.05.29
22938 [단독] ‘이태원 마약 클럽’ 소문 사실로…‘경찰관 추락사’ 마약 수사 19명 검거 마무리 랭크뉴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