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코로나19에 또 걸렸다. 71세인 파월은 작년 1월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AFP 연합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준 대변인은 17일(현지 시각) “파월 의장이 어제(16일) 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파월 의장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에 따라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다음 달 11∼12일 예정돼 있다. 이에 파월 의장의 코로나19 확진이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파월 의장의 확진 소식 이후 금융 시장에서 별 반응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오는 19일 조지타운대학교 법대 졸업식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사전에 녹화한 영상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067 르노 ‘집게손’ 논란…‘덮어놓고 사과’ 기업이 페미검증 키우나 랭크뉴스 2024.07.01
19066 방화·폭행·사이버공격…"러, 나토 동맹들에 하이브리드 공격" 랭크뉴스 2024.07.01
19065 "너희 나라로 돌아가"…외국인 희생자 향한 도 넘은 '2차 가해' 랭크뉴스 2024.07.01
19064 [단독] 런던 베이글, 식자재 수직계열화 한다... ‘원두도 직접 로스팅’ 랭크뉴스 2024.07.01
19063 ‘전화번호 좌표’ 찍힌 이재명 “고통스럽다, 그만” 랭크뉴스 2024.07.01
19062 "초5가 고2 수학 푼다"…'초등 의대반' 선넘은 커리큘럼 충격 랭크뉴스 2024.07.01
19061 ‘딸이 살인 청부를?’…日부부 살인 사건의 전말 ‘충격’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01
19060 방통위 2인 체제 의결 전례와 관련 판례는 랭크뉴스 2024.07.01
19059 허위진술 신고女 '무고 입건'‥경찰 "남성에게 진심 사과" 랭크뉴스 2024.07.01
19058 집 사느라 빌렸나…5대 은행 가계대출, 2년11개월 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4.07.01
19057 민주당 2일 채 상병 특검, 김홍일 탄핵 강행... 與, 필리버스터 맞대응 랭크뉴스 2024.07.01
19056 대통령실 “尹, ‘이태원 참사 조작’ 언급한 적 없어” 랭크뉴스 2024.07.01
19055 이재명 “시도 때도 없는 전화·문자 좀 그만…응원 아닌 고통” 랭크뉴스 2024.07.01
19054 “민주당 아버지가 그리 가르치냐” 고성 오고간 운영위 랭크뉴스 2024.07.01
19053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 라인야후 "단기적 자본이동은 곤란" 랭크뉴스 2024.07.01
19052 고속도로서 "아, 잠깐만 잘못 왔네"…여성 BJ의 '아찔한 후진' 랭크뉴스 2024.07.01
19051 바이든 고향 친구마저…"자네도 나 같은 노인" 눈물의 사퇴 촉구 랭크뉴스 2024.07.01
19050 윤 대통령,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김민아 칼럼] 랭크뉴스 2024.07.01
19049 의대 가려고 ‘7년 선행학습’···초5가 ‘수학1’ 배운다 랭크뉴스 2024.07.01
19048 2월이냐 6월이냐…전공의 사직 수리시점 놓고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