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코로나19에 또 걸렸다. 71세인 파월은 작년 1월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AFP 연합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준 대변인은 17일(현지 시각) “파월 의장이 어제(16일) 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파월 의장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에 따라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다음 달 11∼12일 예정돼 있다. 이에 파월 의장의 코로나19 확진이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파월 의장의 확진 소식 이후 금융 시장에서 별 반응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오는 19일 조지타운대학교 법대 졸업식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사전에 녹화한 영상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102 테슬라, 美서 차량 12만5227대 리콜… ‘안전띠 경고시스템 불량’ 랭크뉴스 2024.05.31
24101 "108명 단결해 싸운다" 단일대오 결의‥"이러니 참패" 한탄도 랭크뉴스 2024.05.31
24100 "삼성 넘었다"…中 화웨이, 1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판매 1위 랭크뉴스 2024.05.31
24099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1%‥취임 후 최저 랭크뉴스 2024.05.31
24098 사실상 '혐의자 축소' 지시해 놓고‥드러나는 거짓말들 랭크뉴스 2024.05.31
24097 조국 "지구당 부활이 제1과제? 도저히 동의 못해…한동훈에겐 필요" 랭크뉴스 2024.05.31
24096 민주 ‘종부세 개편’에…한술 더 뜬 대통령실 “완전 폐지가 바람직” 랭크뉴스 2024.05.31
24095 EU, 미사일 발사·러 군사지원 北 개인 6명·기관 3곳 제재 랭크뉴스 2024.05.31
24094 배우 김수미 활동 중단…피로 누적으로 입원 랭크뉴스 2024.05.31
24093 "아빠 이름 삭제할래" 헤어진 할리우드 스타 커플 딸, 法 간 이유 랭크뉴스 2024.05.31
24092 윤 지지율 21% 최저치…“대통령 부부 방탄·거부권 남발 탓” 랭크뉴스 2024.05.31
24091 "화웨이, 삼성 제치고 1분기 세계 폴더블폰 판매 1위" 랭크뉴스 2024.05.31
24090 정부 “북,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 힘든 조치할 것” 랭크뉴스 2024.05.31
24089 '장남 vs 막내딸' 9년 다툼에 콩가루 아워홈…판 흔든 건 '변심한 장녀' 랭크뉴스 2024.05.31
24088 수술대 오른 종부세…상속세 인하도 추진 랭크뉴스 2024.05.31
24087 ‘SG발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 김익래·임창정 불기소 랭크뉴스 2024.05.31
24086 모자 벗고 화사해진 민희진…또 화제 모은 '가디건' 회견룩 가격은 랭크뉴스 2024.05.31
24085 “군인 50인분 백반 준비했더니”…‘군인 사칭’ 사기 주의보 랭크뉴스 2024.05.31
24084 “北, 계속 위성발사할 것…대응력 강화해야” 랭크뉴스 2024.05.31
24083 "자고 일어났더니 숨져 있었다" 전 남친이 경찰에 신고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