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은 18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5·18 정신은 더 이상 특정 정치세력의 상징이 아닌 온전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 /뉴스1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기반으로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다”며 “집권 여당의 무거운 책임감으로 5·18 정신이 온전하게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44년 전 오늘, 광주에서의 고귀한 희생은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 주는 토대가 됐다”며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여전히 그날을 생생히 기억하시는 민주유공자, 가슴 한 켠에 떠나간 가족을 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분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890 "수변과 물이 구분 안 돼"‥"그래도 들어가라" 랭크뉴스 2024.05.20
23889 내년도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로 60% 선발‥'복귀 시한'에도 요지부동 랭크뉴스 2024.05.20
23888 "태권도 관장이 애들 때렸다"더니…CCTV에 찍힌 충격 반전 랭크뉴스 2024.05.20
23887 ‘개통령’ 강형욱 직장 괴롭힘 의혹에…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랭크뉴스 2024.05.20
23886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배후는?”…허위 정보 SNS 확산 랭크뉴스 2024.05.20
23885 대본 넣으면, 쇼츠가 뚝딱…'100% 공짜' 영상 만드는 법 랭크뉴스 2024.05.20
23884 외교부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한국이 먼저 검토” 랭크뉴스 2024.05.20
23883 서울대서 '제2의 N번방' 터졌다…피해자·가해자 모두 서울대생 랭크뉴스 2024.05.20
23882 “尹, 행안장관에 대구·경북 통합 지원 지시” 랭크뉴스 2024.05.20
23881 외교부 "김정숙 인도 방문, 韓서 먼저 검토…초청장은 그 이후" 랭크뉴스 2024.05.20
23880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 땐 24·25학번이 6년+인턴·레지던트 경쟁” 랭크뉴스 2024.05.20
23879 한일 외교차관보 회동…한중일 정상회의·'라인야후' 논의 랭크뉴스 2024.05.20
23878 전공의 이탈 3개월…정부 “오늘까지 복귀해야” 랭크뉴스 2024.05.20
23877 의대증원 2천명, ‘과학’ 문제가 아니라 ‘합의’ 문제다 랭크뉴스 2024.05.20
23876 윤 대통령, PK 초선 당선인 만찬 “열심히 해달라”…채 상병 특검법 얘기 안나와 랭크뉴스 2024.05.20
23875 노부부 탄 트럭 바다로 추락…“위판하러 왔다가” 랭크뉴스 2024.05.20
23874 가짜 추락영상 200만뷰…이란 대통령 사고 허위정보 SNS 확산(종합) 랭크뉴스 2024.05.20
23873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종합) 랭크뉴스 2024.05.20
23872 ‘헬기 추락’ 라이시 이란 대통령…숙청 주도한 검사 출신 랭크뉴스 2024.05.20
23871 아이 봐주는 이웃도 ‘돌봄수당’···경기도, 최대 60만원 지원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