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5·18 전야제가 열리는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시민들이 걷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여야가 오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맞아 광주를 찾습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여당 지도부와 현직 의원, 22대 국회 당선인 등 120여 명과 함께 참석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총선 결과와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현직 의원, 당선인 등 18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 대표와 호남지역 시·도당위원장, 당선인 등이 모여 총선 승리 의미를 되새기고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박 원내대표 등은 어제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에 와서 5·18 민주평화대행진과 전야제에 참석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녹색정의당 지도부, 진보당 지도부와 당선인도 오늘 5·18 기념식에 함께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635 “돈·금융 모르는 건 자랑 아냐…경제·세상 보는 눈 키워야 국가 손실도 줄어” 랭크뉴스 2024.06.13
20634 분만병원·아동병원은 집단휴진 안 한다… "환자 두고 못 떠나" 랭크뉴스 2024.06.13
20633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만2000건…10개월 만에 최고 랭크뉴스 2024.06.13
20632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서도 하루 만에 '상고'…무기징역 '불복' 랭크뉴스 2024.06.13
20631 라인페이 日 서비스 종료…네이버와 선긋나 랭크뉴스 2024.06.13
20630 "티아라 출신 아름, 빌린 돈 안 갚아" 고소장 접수…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6.13
20629 액트지오가 입찰 제친 2곳은 세계적 컨설팅 회사 랭크뉴스 2024.06.13
20628 中 노인이 1천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랭크뉴스 2024.06.13
20627 "北, 쌀·옥수수 민간거래 금지…아동 필수접종 거의 못받아" 랭크뉴스 2024.06.13
20626 메타·아마존 수장 만난 이재용 “열심히 해야죠”[포착] 랭크뉴스 2024.06.13
20625 美 5월 생산자물가 전월比 0.2%↓…예상치 하회 랭크뉴스 2024.06.13
20624 이재명 방탄법에 尹 거부권 제한법까지... 野 법안 융단폭격 퍼붓는다 랭크뉴스 2024.06.13
20623 상임위 대신 국힘 특위 ‘눈도장’…민주 경고장에 공무원들 곤혹 랭크뉴스 2024.06.13
20622 권익위 명품백 종결, 부위원장 "뇌물 표현 쓰지 말라" 랭크뉴스 2024.06.13
20621 그 청년 왜 눈물 흘렸나…포항 '천자봉'만 아는 사연 랭크뉴스 2024.06.13
20620 딸 몰래 3000억 골프사업 추진...‘박세리 父’ 고소 사건 막전막후 랭크뉴스 2024.06.13
20619 러, 푸틴 방북 임박설에 "일정 발표는 아직"(종합) 랭크뉴스 2024.06.13
20618 “부당 이득 50억 이상이면 무기징역” 공매도 개선 최종안 랭크뉴스 2024.06.13
20617 ‘성과금 350%·격려금 100%·1450만원·주식 20주’ 거부한 현대차 노조 랭크뉴스 2024.06.13
20616 만삭 아내 살해한 의사, 전략 게임이 원인? 게이머들 분노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