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튀르키예 말라티아 유치원 개원
[현대차 튀르키예법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이 작년 2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유치원을 설립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현대차는 전날 말라티아 지역에서 유치원 개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말라티아 주지사를 비롯해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후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장은 "현대차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중점으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지원하고 있다"며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치원 설립에 협력한 튀르키예 교육재단(이하 TEV)의 쉬크루 텍바쉬 이사장은 "튀르키예의 밝은 미래를 위해 유치원 개원에 큰 공헌을 해준 현대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491 "삐지지 말고 화해하자" 모자 벗고 손 내민 민희진...하이브는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5.31
19490 테슬라, 美서 차량 12만5227대 리콜… ‘안전띠 경고시스템 불량’ 랭크뉴스 2024.05.31
19489 "108명 단결해 싸운다" 단일대오 결의‥"이러니 참패" 한탄도 랭크뉴스 2024.05.31
19488 "삼성 넘었다"…中 화웨이, 1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판매 1위 랭크뉴스 2024.05.31
19487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1%‥취임 후 최저 랭크뉴스 2024.05.31
19486 사실상 '혐의자 축소' 지시해 놓고‥드러나는 거짓말들 랭크뉴스 2024.05.31
19485 조국 "지구당 부활이 제1과제? 도저히 동의 못해…한동훈에겐 필요" 랭크뉴스 2024.05.31
19484 민주 ‘종부세 개편’에…한술 더 뜬 대통령실 “완전 폐지가 바람직” 랭크뉴스 2024.05.31
19483 EU, 미사일 발사·러 군사지원 北 개인 6명·기관 3곳 제재 랭크뉴스 2024.05.31
19482 배우 김수미 활동 중단…피로 누적으로 입원 랭크뉴스 2024.05.31
19481 "아빠 이름 삭제할래" 헤어진 할리우드 스타 커플 딸, 法 간 이유 랭크뉴스 2024.05.31
19480 윤 지지율 21% 최저치…“대통령 부부 방탄·거부권 남발 탓” 랭크뉴스 2024.05.31
19479 "화웨이, 삼성 제치고 1분기 세계 폴더블폰 판매 1위" 랭크뉴스 2024.05.31
19478 정부 “북,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 힘든 조치할 것” 랭크뉴스 2024.05.31
19477 '장남 vs 막내딸' 9년 다툼에 콩가루 아워홈…판 흔든 건 '변심한 장녀' 랭크뉴스 2024.05.31
19476 수술대 오른 종부세…상속세 인하도 추진 랭크뉴스 2024.05.31
19475 ‘SG발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 김익래·임창정 불기소 랭크뉴스 2024.05.31
19474 모자 벗고 화사해진 민희진…또 화제 모은 '가디건' 회견룩 가격은 랭크뉴스 2024.05.31
19473 “군인 50인분 백반 준비했더니”…‘군인 사칭’ 사기 주의보 랭크뉴스 2024.05.31
19472 “北, 계속 위성발사할 것…대응력 강화해야”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