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튀르키예 말라티아 유치원 개원
[현대차 튀르키예법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이 작년 2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유치원을 설립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현대차는 전날 말라티아 지역에서 유치원 개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말라티아 주지사를 비롯해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후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장은 "현대차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중점으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지원하고 있다"며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치원 설립에 협력한 튀르키예 교육재단(이하 TEV)의 쉬크루 텍바쉬 이사장은 "튀르키예의 밝은 미래를 위해 유치원 개원에 큰 공헌을 해준 현대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47 이준석 “공치사로는 협치 안 돼···야당 추천 특별감찰관·감사원장 임명하라” 랭크뉴스 2024.05.10
24746 정부 “외국의사 당장 투입 계획 없어…철저한 안전장치 갖출 것” 랭크뉴스 2024.05.10
24745 의대교수 오늘 전국적 휴진…정부 “의료 현장 복귀 촉구” 랭크뉴스 2024.05.10
24744 감형 위한 1억 기습 공탁에…재판부 “피해자 용서 없으면 관용 없다" 랭크뉴스 2024.05.10
24743 ‘공포의 어선’… 선원 살해 뒤 바다에 던진 선장 랭크뉴스 2024.05.10
24742 북한, 우리 정부 소유 ‘금강산 소방서’도 철거…“법적 조치 검토할 것” 랭크뉴스 2024.05.10
24741 "여기선 못 낳아" 정부 지원에도 분만 취약지 병원 외면 받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10
24740 윤 긍정평가 24%…90년 이후 대통령 취임 2년 무렵 중 최저 [갤럽] 랭크뉴스 2024.05.10
24739 언론노조 "'언론탄압' 질문 없던 대통령 회견은 한국 언론의 현실" 랭크뉴스 2024.05.10
24738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가능?" 묻자 검찰총장 침묵 랭크뉴스 2024.05.10
24737 문 열자마자 경찰 총격에 미 흑인 장병 사망 ‘과잉 진압’ 논란 랭크뉴스 2024.05.10
24736 이견 좁히지 못하는 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매각 협상 금액 차 커” 랭크뉴스 2024.05.10
24735 현대ENG, 무안 힐스테이트 하자 논란에 공식 사과 랭크뉴스 2024.05.10
24734 트럼프 18세 막내아들, 오는 7월 정치권 데뷔 랭크뉴스 2024.05.10
24733 대학병원은 중증 진료 집중, 필수의료 보상도 강화한다 랭크뉴스 2024.05.10
24732 또 ‘주말 폭우’ 예보…강풍도 주의 랭크뉴스 2024.05.10
24731 민희진 “하이브가 어젯밤 불법 감사” 하이브 “문제 없다” 랭크뉴스 2024.05.10
24730 계속되는 하이브-어도어 간 공방… “업계 관행” vs “불법 알고도 묵인” 랭크뉴스 2024.05.10
24729 “비만 문제 심각”…초등 1·2학년 ‘체육 신설’ [친절한 뉴스K] 랭크뉴스 2024.05.10
24728 ‘힙한 불교’ 알린 ‘뉴진스님’, 말레이시아 불교계가 공연 막은 까닭은 랭크뉴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