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럽연합(EU)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북한의 군사 도발실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EEAS)의 나빌라 마스랄리 대변인은 17일(현지 시각)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마스랄리 대변인은 “이러한 행위는 지역 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안보와 안정을 위협한다”면서 “북한은 불법적인 행동을 중단하고 외교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것이 한반도 평화를 향한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 1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달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류되는 600㎜ 초대형방사포를 쏜 지 25일 만이다. 중·러 정상회담에서 ‘대북 지지’ 입장을 밝힌 지로는 하루만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740 '저주 받은 걸작' 불렸던 韓영화, 20년후 할리우드서 '화려한 부활' 랭크뉴스 2024.05.20
23739 '저주 받은 걸작' 불렸던 韓영화…20년후 할리우드서 '화려한 부활' 랭크뉴스 2024.05.20
23738 고성국, 아침엔 KBS 라디오 진행·낮엔 유튜브서 "이재명이, 문재인이가!" 랭크뉴스 2024.05.20
23737 [증시한담] 에이치엘비 하한가에 재등장한 교보 광클팀… 주문 몇 번에 수십억 차익 랭크뉴스 2024.05.20
23736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혼선 사과…尹, 재발방지책 지시(종합) 랭크뉴스 2024.05.20
23735 '대표이사' 강다니엘, 자신의 회사 대주주를 형사 고소했다 랭크뉴스 2024.05.20
23734 병원 신분증 필참 첫날…"왜 검사하냐" '버럭'하기도 랭크뉴스 2024.05.20
23733 “김건희 이름만 나오면 축소·삭제 지시”…YTN ‘보도 통제’ 논란 랭크뉴스 2024.05.20
23732 ‘김건희 명품백 의혹’ 고발한 백은종 대표 “파렴치한 검찰 인사, 신뢰 못 해” 랭크뉴스 2024.05.20
23731 "대법관 자리로 판사 회유" 의협 회장 주장… 서울고법 "매우 부적절" 랭크뉴스 2024.05.20
23730 서울에 온 성심당… “지방소멸 극복은 로컬, 지역 가치서 찾아야” 랭크뉴스 2024.05.20
23729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현지서 모집시작···맞벌이·한부모 가정대상 랭크뉴스 2024.05.20
23728 尹, 총리와 주례회동 취소 "직구 논란, 재발방지책 마련하라" 질책 랭크뉴스 2024.05.20
23727 정준영, 성폭행 뒤 "재밌다" 낄낄…승리는 여성 때릴 듯 손 쳐들었다 랭크뉴스 2024.05.20
23726 대통령실, ‘KC 직구’ 논란에 “사과”…윤 대통령 “재발 방지” 랭크뉴스 2024.05.20
23725 김호중, 돈 때문에 버텼나…'매출 50억' 공연 끝나자 자백, 왜 랭크뉴스 2024.05.20
23724 '헬기 추락 사망' 라이시 대통령은 누구? "이란 최고지도자 후계자 거론" 랭크뉴스 2024.05.20
23723 '명품백 고발' 백은종 檢 출석…"김여사, 인사청탁에 반응"(종합) 랭크뉴스 2024.05.20
23722 "이곳도 사람살아‥코미디면 다?" 피식대학에 분 안풀린 군수 랭크뉴스 2024.05.20
23721 조국 떼고 ‘혁신당’…7월 20일 첫 전당대회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