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들었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포브스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명단에서 아이브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매년 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30세 이하 리더를 30명씩 선정하고 있다. 아이브는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분 명단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아이브에 대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K팝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중 하나”라며 “데뷔곡 ‘일레븐’(ELEVEN)은 유튜브 조회수 2억2천만회를 넘겼다”고 소개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음반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데뷔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열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미국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선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532 ‘코인 논란’ 200만 유튜버, 생방송 오열… 경찰 출동 랭크뉴스 2024.05.28
22531 모야모야병 앓던 40대… 5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4.05.28
22530 얼차려 사망 훈련병 '횡문근융해증' 유사 증상…가혹행위 논란 커지나(종합) 랭크뉴스 2024.05.28
22529 강형욱 "레오, 사무실서 안락사"… '출장 안락사' 불법 논란 랭크뉴스 2024.05.28
22528 [단독] 군, 신병교육대 ‘얼차려’ 혐의자 2명으로 특정해 경찰 이첩 랭크뉴스 2024.05.28
22527 “얼차려 사망 훈련병, 과도한 체온 상승에 근육 손상” 랭크뉴스 2024.05.28
22526 잠자는 퇴직연금 찾아가세요…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플랫폼 신설 랭크뉴스 2024.05.28
22525 불티나게 팔리는 K화장품… 1분기 중소기업 수출 일등공신 랭크뉴스 2024.05.28
22524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때리고 음주운전한 30대 남성 징역 2년 랭크뉴스 2024.05.28
22523 김호중 모교 기념공간도 논란…전 교장은 “여론몰이 가혹” 두둔 랭크뉴스 2024.05.28
22522 갑작스런 폐업, 5만명 퇴직연금 1천억 안 찾아갔다 랭크뉴스 2024.05.28
22521 "어떻게…죽은 원숭이·새가 하늘에서 수도 없이 떨어져요" 랭크뉴스 2024.05.28
22520 MZ조폭·설계사·병원 짜고쳐 보험금 21억 '꿀꺽'…조직형 보험사기 적발 랭크뉴스 2024.05.28
22519 나경원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언급에 윤상현 “거야 선동 프레임” 랭크뉴스 2024.05.28
22518 얼차려 받다 사망 훈련병, 열 40도에 '패혈성 쇼크' 추정 랭크뉴스 2024.05.28
22517 "칼로 안 째, 자국만 남겨!" 보험사기 컨설팅까지 차린 MZ조폭 랭크뉴스 2024.05.28
22516 "한동훈 불출마"라더니 "착각"‥황우여 방송에 與 '발칵' 랭크뉴스 2024.05.28
22515 "어리석은 사람이 의대생 늘려"‥"고시 9수" 영어강연 尹 비판 랭크뉴스 2024.05.28
22514 국제사회 '학살' 규탄에 네타냐후 "실수"…가자전쟁 끝모를 참극 랭크뉴스 2024.05.28
22513 무리한 운동에 근육 괴사돼 죽는 병…얼차려 사망 훈련병과 증상 유사 랭크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