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들었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포브스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명단에서 아이브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매년 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30세 이하 리더를 30명씩 선정하고 있다. 아이브는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분 명단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아이브에 대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K팝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중 하나”라며 “데뷔곡 ‘일레븐’(ELEVEN)은 유튜브 조회수 2억2천만회를 넘겼다”고 소개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음반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데뷔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열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미국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선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608 "AI 시대 팩스·서류뭉치 웬말"... 경제 침체에 관료주의 깨부수려는 독일 랭크뉴스 2024.06.01
19607 “북한 위성발사는 비싼 불꽃놀이”…한미일, 북한 도발 대응 조율 랭크뉴스 2024.06.01
19606 "장미 목욕 꿈꿨는데" 욕조 가득 채운 치앙마이 벌레떼,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01
19605 "고철 덩어리 안찍을래"…3년 설득 끝 걸작 탄생[미미상인] 랭크뉴스 2024.06.01
19604 평가제도 개편에 뒤숭숭한 한은… “하반기 인사자 불리” vs “장기연구 위해 불가피” 랭크뉴스 2024.06.01
19603 환율이 8개월 만에 60% 급등…폭망한 ‘김정은노믹스’?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4.06.01
19602 [단독] 최태원측 "판결문 비공개" 요청…김시철 재판장 거부했다 랭크뉴스 2024.06.01
19601 [지방소멸 경고등] 신교대 떠나고 기차 멈추고…활기 잃은 '연천군 제3도심' 신서면 랭크뉴스 2024.06.01
19600 "다시 1989년 톈안먼 시위로 돌아간다면?" 중국인의 답변은 랭크뉴스 2024.06.01
19599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합헌···“TV수신료 안 내도 되나요?”[QnA] 랭크뉴스 2024.06.01
19598 사우디 펀드, 중국 AI 스타트업에 투자 단행…“美 독주 견제 관측” 랭크뉴스 2024.06.01
19597 트렌드포스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 메모리 생산 영향 없어" 랭크뉴스 2024.06.01
19596 추미애 운영위·정청래 법사위… 민주당 공격수 전진배치 '원 구성' 압박 랭크뉴스 2024.06.01
19595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한재림의 예술적 야심이 닿은 나쁜 종착지[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4.06.01
19594 ‘K팝 댄스에서 신점까지…’ 외국인, 한국을 체험하다 랭크뉴스 2024.06.01
19593 한화 유니폼 입고 양손엔 성심당 빵…확 살아난 대전 옛 도심 랭크뉴스 2024.06.01
19592 '눈으로 먹는 게' 중요한 일본…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싫은 한국 [같은 일본, 다른 일본] 랭크뉴스 2024.06.01
19591 한동훈 때린 홍준표 떠오른다…'안철수 저격수' 김태흠 속내 랭크뉴스 2024.06.01
19590 [김학주의 투자바이블]히피들의 저항이 재현될까 랭크뉴스 2024.06.01
19589 뉴욕증시, PCE인플레 확인에 혼조…다우 올해 최대폭 급등 마감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