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들었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포브스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명단에서 아이브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매년 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30세 이하 리더를 30명씩 선정하고 있다. 아이브는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분 명단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아이브에 대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K팝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중 하나”라며 “데뷔곡 ‘일레븐’(ELEVEN)은 유튜브 조회수 2억2천만회를 넘겼다”고 소개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음반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데뷔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열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미국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선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976 ‘충격’ 빠진 삼성전자...전 ‘특허 수장’이 핵심 기술 빼돌려 랭크뉴스 2024.05.31
23975 조국혁신당 “검찰청 폐지 ‘윤석열 방지법’ 준비” 랭크뉴스 2024.05.31
23974 “차 빼달라고 했는데”…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4.05.31
23973 巨野 ‘김건희 특검법’도 재발의…강공책 속도전 랭크뉴스 2024.05.31
23972 웃고 울고…민희진 두 번째 회견 “응원해준 분들 감사” 랭크뉴스 2024.05.31
23971 대통령실, 종부세 완전 폐지 검토 나섰다…상속세 완화도 추진 랭크뉴스 2024.05.31
23970 "난은 죄 없지만 불통령은 죄"…조국혁신당 '尹 축하 난' 거부 랭크뉴스 2024.05.31
23969 주차 시비로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보디빌더 1년만에 구속 랭크뉴스 2024.05.31
23968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세제 개편 추진…상속·증여세 완화도 랭크뉴스 2024.05.31
23967 한라산 관음사 코스 등반하던 60대 관광객 쓰러져 숨져 랭크뉴스 2024.05.31
23966 BBQ 가격 인상 또 연기?···BBQ 점주 "왜 정부가 개입하느냐" 버럭 랭크뉴스 2024.05.31
23965 "사양해‥버린다" '이름만 싹둑' 尹 축하 난에 싸늘한 조국당 랭크뉴스 2024.05.31
23964 100㎞ 만취 운전 경찰관, 고속도로 역주행 방향서 ‘쿨쿨’ 랭크뉴스 2024.05.31
23963 'SG발 주가조작 사태' 임창정·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의혹 벗어 랭크뉴스 2024.05.31
23962 '아내 살해 후 사고 위장' 육군 부사관 2심도 징역 35년 랭크뉴스 2024.05.31
23961 개포 구룡마을, 최고 25층·3500여 가구로 재탄생 [집슐랭] 랭크뉴스 2024.05.31
23960 '尹어퍼컷'에 "벌써 다 잊었냐"‥"술파티할 기분 나냐" 탄식 랭크뉴스 2024.05.31
23959 1등 로펌 김앤장, 최태원·하이브 사건 ‘충격의 2패’ 랭크뉴스 2024.05.31
23958 만취 상태로 100㎞ 운전한 경찰관···벌금 1800만원 랭크뉴스 2024.05.31
23957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검토 “중산층 부담·징벌적 과세 요소 있다”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