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ES 2024' 에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HD현대 오너 3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최근 지주회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HD현대는 정기선 부회장이 지난 13∼16일 3일간(15일 제외) HD현대 주식 4만35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HD현대 주식 11만3348주를 사들였다.

이로써 정 부회장이 보유한 HD현대 지분은 5.46%로 늘었다.

HD현대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에서 GS를 제치고 재계 순위 8위에 올랐다.

지난해 9위였던 HD현대는 신규 선박 수주에 따른 계약 자산 증가의 영향으로 공정자산 총액 규모가 84조7920억원으로 늘며 1년 만에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376 ‘오물풍선’ 대화 촉구한 이재명…“서로 삐라, 쓰레기더미 날려” 랭크뉴스 2024.05.31
19375 유승민 “윤 대통령, 지나간 건 다 잊자? 뭘 잘못했는지 잊었나” 랭크뉴스 2024.05.31
19374 [스페이스K] 스페이스X 알아본 벤처 투자자 “우주 경제에 동참하는 건 선택 아닌 의무” 랭크뉴스 2024.05.31
19373 이준석 "자랑스런 서울대 동문 尹, 부끄러운 동문 조국…지금 다시 하면?" 랭크뉴스 2024.05.31
19372 정부 "전공의, 이탈 기간에 따라 처분 내용도 달라질 것" 랭크뉴스 2024.05.31
19371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외면한 ‘돈나무 언니’… 오픈AI·앤트로픽 이어 xAI 잇단 투자 랭크뉴스 2024.05.31
19370 '백약이 무효'...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21% 찍었다 랭크뉴스 2024.05.31
19369 30년 만에 노출된 '노태우 300억'…비자금 맞아도 환수 어려울듯 랭크뉴스 2024.05.31
19368 윤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거부권 남용하니 거부” 랭크뉴스 2024.05.31
19367 전기본 총괄위원장 “전력망 확충 시급…전기본 성공 여부 달려” 랭크뉴스 2024.05.31
19366 민희진 대표, 하이브에 화해 제안 "뉴진스 위해" 랭크뉴스 2024.05.31
19365 담배꽁초 불씨에… ‘부탄가스 연쇄 폭발’ 부산 신도시 아수라장 랭크뉴스 2024.05.31
19364 ‘충격’ 빠진 삼성전자...전 ‘특허 수장’이 핵심 기술 빼돌려 랭크뉴스 2024.05.31
19363 조국혁신당 “검찰청 폐지 ‘윤석열 방지법’ 준비” 랭크뉴스 2024.05.31
19362 “차 빼달라고 했는데”…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4.05.31
19361 巨野 ‘김건희 특검법’도 재발의…강공책 속도전 랭크뉴스 2024.05.31
19360 웃고 울고…민희진 두 번째 회견 “응원해준 분들 감사” 랭크뉴스 2024.05.31
19359 대통령실, 종부세 완전 폐지 검토 나섰다…상속세 완화도 추진 랭크뉴스 2024.05.31
19358 "난은 죄 없지만 불통령은 죄"…조국혁신당 '尹 축하 난' 거부 랭크뉴스 2024.05.31
19357 주차 시비로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보디빌더 1년만에 구속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