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쯤 남양주시청 소속 30대 여성 공무원 A씨가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으나, 혈압이 매우 높고 말도 제대로 못 하는 등 상태가 위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는 음독으로 추정할만한 물질이 발견됐다.

A씨는 최근 민원 관련 업무로 스트레스를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A씨 관련 평소 업무 환경 등을 파악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639 조국 "거부권은 폭탄주 퍼마시듯 마음대로 쓰는 권한 아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20
23638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9월 서울에 온다 랭크뉴스 2024.05.20
23637 [속보]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 생존 기대 낮아"<로이터> 랭크뉴스 2024.05.20
23636 어디서 왔나… 1년에 새끼 460마리 낳는 '독도 불청객' 랭크뉴스 2024.05.20
23635 文 회고록 대담자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이 문제? 尹 순방 때 명품 쇼핑한 김 여사는?" 랭크뉴스 2024.05.20
23634 이주호 “의대 증원 반영한 학칙 개정 마무리해달라…대학 의무” 랭크뉴스 2024.05.20
23633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지점 발견…상황 좋지 않아" 랭크뉴스 2024.05.20
23632 "文회고록 읽을 필요 없다" 용산 불쾌감…"여당은 오히려 땡큐" 왜 랭크뉴스 2024.05.20
23631 “결과 나오면 돌아올 것”… 콘서트 강행 뒤 음주 인정한 김호중 랭크뉴스 2024.05.20
23630 [속보] 스푸트니크 “이란 대통령 헬기 위치 발견…구조대 접근 중” 랭크뉴스 2024.05.20
23629 北, ICBM 굿즈 출시… “리설주 목걸이에 모형폭죽도” 랭크뉴스 2024.05.20
23628 고공행진 구리 가격,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 나오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20
23627 "티켓 매출만 40억원"…'음주 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한다 랭크뉴스 2024.05.20
23626 김호중 음주운전 시인했지만... 경찰 '출국금지' 신청 초강수 랭크뉴스 2024.05.20
23625 ‘여친 폭행 영상’ 공개된 힙합 거물 퍼프 대디, 결국 사과…“변명 여지 없다” 랭크뉴스 2024.05.20
23624 미끄러짐 사고 당했는데…"죽는 게 더 낫지" 승객에 막말한 버스회사 직원 랭크뉴스 2024.05.20
23623 이재명 "尹, 국민 인내심 시험 말라"...'채상병 특검법' 수용 압박 랭크뉴스 2024.05.20
23622 [속보] 중대본 “전공의, 내년 전문의 취득 위해 즉시 복귀해야” 랭크뉴스 2024.05.20
23621 [단독] 서해 공무원 형 "文회고록 새빨간 거짓…대북 채널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20
23620 [속보] 정부 “서울대 전공의, 대화하자” 제안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