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총격범의 피습을 받은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총격범이 사설 보안업체 71살 직원이자, 시집 3권을 출간한 작가협회 회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범인이 정치적 동기에서 계획적으로 피초 총리를 암살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총격범이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총격범의 이웃 마일 루도빗은 "모든 정치에는 좋은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이 있다 그는 예의 바른 사람이었지만, 정부의 몇몇 조치가 옳지 않다고 느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극단적으로 대립하던 슬로바이카 여야 정치권은 피초 총리 피습이후 증오 정치를 끝내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406 전세보증사고 2조원 1분기 회수율 17%…올해 심상찮다 랭크뉴스 2024.05.19
23405 한달만에 침묵 깬 한동훈…與 전대 출마론에 힘실려 랭크뉴스 2024.05.19
23404 정상외교에 이어 국내행사도 참석한 김 여사…연이은 공개행보 랭크뉴스 2024.05.19
23403 [단독] 5·18 조사위, ‘내란목적살인’ 정호용·최세창추가 고발 추진 랭크뉴스 2024.05.19
23402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식서 ‘양안 현상유지’ 강조할 듯 랭크뉴스 2024.05.19
23401 'KC 미인증 제품 직구 금지' 사실상 없던 일로…사흘짜리 정책에 '멘붕' 랭크뉴스 2024.05.19
23400 중간 간부 인사도 곧… 법무부, 24일 검찰 인사위 랭크뉴스 2024.05.19
23399 ‘추미애 낙선’ 후폭풍에…이재명 대표 연임 의지 굳히나 랭크뉴스 2024.05.19
23398 "버스 안 다니는데"…정류장에 모인 시골 노인들, 사연 알고 보니 랭크뉴스 2024.05.19
23397 경찰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 검토"…유명 가수∙개그맨도 조사 랭크뉴스 2024.05.19
23396 'KC 미인증 제품 직구 금지' 사실상 없던 일로…사흘 짜리 정책에 '멘붕' 랭크뉴스 2024.05.19
23395 탁상행정이 부른 ‘직구 금지’…불쑥 발표했다 없던 일로 랭크뉴스 2024.05.19
23394 경찰 '김호중 술자리 동석' 연예인 참고인 조사…구속영장 신청 검토 랭크뉴스 2024.05.19
23393 [영상]세계문화유산 ‘석굴암’ 훼손 위기…경주 토함산 산사태로 ‘시한폭탄’ 랭크뉴스 2024.05.19
23392 예상 대기시간도 척척…스벅앱 더 편리해진다 랭크뉴스 2024.05.19
23391 AI가 열어젖힌 '新 원전 르네상스'[이슈&워치] 랭크뉴스 2024.05.19
23390 [단독] 강남 한복판서 “살려달라” 뛰쳐나온 커플의 정체 랭크뉴스 2024.05.19
23389 윤, 21일 ‘채상병 특검법’ 거부할 듯…야 “국민이 정권 거부” 랭크뉴스 2024.05.19
23388 [단독] 뉴진스님·에일리...삼성노조 행사 출연진 맞아? MZ직원·일반인과 주파수 맞추기 랭크뉴스 2024.05.19
23387 하이브 "민희진, 감정 호소로 본질 흐려…자료 짜깁기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