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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의 피습을 받은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총격범이 사설 보안업체 71살 직원이자, 시집 3권을 출간한 작가협회 회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범인이 정치적 동기에서 계획적으로 피초 총리를 암살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총격범이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총격범의 이웃 마일 루도빗은 "모든 정치에는 좋은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이 있다 그는 예의 바른 사람이었지만, 정부의 몇몇 조치가 옳지 않다고 느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극단적으로 대립하던 슬로바이카 여야 정치권은 피초 총리 피습이후 증오 정치를 끝내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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