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총격범의 피습을 받은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총격범이 사설 보안업체 71살 직원이자, 시집 3권을 출간한 작가협회 회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범인이 정치적 동기에서 계획적으로 피초 총리를 암살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총격범이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총격범의 이웃 마일 루도빗은 "모든 정치에는 좋은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이 있다 그는 예의 바른 사람이었지만, 정부의 몇몇 조치가 옳지 않다고 느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극단적으로 대립하던 슬로바이카 여야 정치권은 피초 총리 피습이후 증오 정치를 끝내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245 '음주운전 뺑소니' 의혹 김호중, 변호인에 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랭크뉴스 2024.05.17
20244 돌로 조개 내려치는 해달 식사법, 이유가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17
20243 국회의장 후보 경선 후폭풍…정청래 “당원들 실망” 우원식 “아주 부적절” 랭크뉴스 2024.05.17
20242 “강이 똥물” “젤리가 할매맛”… ‘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 랭크뉴스 2024.05.17
20241 북한, 4월부터 군사분계선 전 지역에 지뢰 매설…중장비까지 투입 랭크뉴스 2024.05.17
20240 쿠팡, '멤버십' 가격 인상 과정 숨겼나?…공정위, 의혹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17
20239 "일주일 돌면 빚이 2000만원"···아이돌 멤버가 밝힌 음악방송 수익구조 실상 랭크뉴스 2024.05.17
» »»»»»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 시인의 이웃 “그는 예의발랐지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7
20237 이재명 재판서 '공문서 조작' 공방…검 "명백한 허위 주장" 랭크뉴스 2024.05.17
20236 정신아 카카오 대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책임경영 다할것" 랭크뉴스 2024.05.17
20235 의사단체, 의대 증원 인정한 법원 결정에 “필수의료 현장 떠나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5.17
20234 “대법관 자리로 회유됐을 것”… 판사 공격한 의협 회장 랭크뉴스 2024.05.17
20233 [속보]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20232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20231 [단독]‘대통령실 이전’ 감사 6번째 연장한 감사원, 구체적 이유조차 안 밝혀 랭크뉴스 2024.05.17
20230 [속보]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25일 만에 또 랭크뉴스 2024.05.17
20229 의협 회장, 항고심 기각 결정에 "대법관 승진 회유 있지 않았을까" 랭크뉴스 2024.05.17
20228 ‘대통령실 개입’ 확인 나선 군사법원…이종섭 통화내역·문자 본다 랭크뉴스 2024.05.17
20227 윤 “우원식 국회의장 돼서 의외…22대 국회 어려운 상황” 랭크뉴스 2024.05.17
20226 [속보]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쐈다…25일 만에 무력 도발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