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인천의 한 교회에서 10대 여고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50대 여성 신도를 긴급체포한 경찰이 이 여성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증거 분석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한 50대 여성 신도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삭제된 사진이나 메시지 등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에서 함께 지내던 10대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 "여고생이 밥을 먹던 중 쓰러졌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으며, 여고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시간 뒤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고생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지만, 교회 측은 평소 자해를 한 흔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836 경북 김천서 축사 탈출 소 20여마리 도로 질주 소동 랭크뉴스 2024.06.04
20835 [속보] 5월 소비자 물가 2.7% 상승… 근원물가 2%로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04
20834 [속보] 5월 소비자물가 2.7%↑···배 1년새 126.3% 올라 역대 최대 상승 랭크뉴스 2024.06.04
20833 '밀양 성폭행범' 일한 맛집, 알고보니 불법 건축물…휴업 선언 랭크뉴스 2024.06.04
20832 "외제차 팔며 호화 생활"…'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또 털렸다 랭크뉴스 2024.06.04
20831 자취템 고민 중이라면…신세계까사,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굳데이’ 실시 랭크뉴스 2024.06.04
20830 최목사 청탁후…대통령실 직원 “서초동 연락받아” 전화 랭크뉴스 2024.06.04
20829 불길이 차창 앞까지…러시아 산불 속 횡단하는 ‘공포의 열차’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04
20828 자전거도로 점령한 자동차…라이더 ‘환장’ 랭크뉴스 2024.06.04
20827 [2보] 5월 소비자물가 2.7% 상승…두달 연속 2%대 랭크뉴스 2024.06.04
20826 인도는 50도 ‘살인 폭염’, 옆 스리랑카는 ‘사람 잡는’ 폭우 랭크뉴스 2024.06.04
20825 머스크 엑스 "합의된 성인 콘텐츠물 게시 공식 허용하기로" 랭크뉴스 2024.06.04
20824 한밤중 도로 질주한 소 떼들…축사 탈출해 소동 [포착] 랭크뉴스 2024.06.04
20823 “남편이 애들 때렸다”더니…‘티아라’ 아름, 검찰에 넘겨졌다 왜? 랭크뉴스 2024.06.04
20822 “동의 없이 내 말투·노하우 학습한 AI, 보상 없고 일자리는 위협” 랭크뉴스 2024.06.04
20821 케겔운동으로 출생장려? 서울시의원 황당 행사 랭크뉴스 2024.06.04
20820 일왕도 박수치며 "대단하다"…日 홀린 25세 박하양의 연주 랭크뉴스 2024.06.04
20819 적 포착 3초만에 발사…빠르고 강한 휴대용 대전차로켓 ‘팬저파우스트-Ⅲ’[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04
20818 ‘혐의 전부 유죄’ 트럼프, 수감될까… 대선 후보 재판 ‘2라운드’ 돌입 랭크뉴스 2024.06.04
20817 7거래일 만에 ‘매수’ 돌아선 외국인…삼성전자 '8만전자' 기대감 쑥?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