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인천의 한 교회에서 10대 여고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50대 여성 신도를 긴급체포한 경찰이 이 여성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증거 분석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한 50대 여성 신도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삭제된 사진이나 메시지 등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에서 함께 지내던 10대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 "여고생이 밥을 먹던 중 쓰러졌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으며, 여고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시간 뒤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고생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지만, 교회 측은 평소 자해를 한 흔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756 "백종원이 간 맛집의 그놈이네"…'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근황에 '분통' 랭크뉴스 2024.06.04
20755 "믿고 맡겼는데"‥가족들 숨 멎게 했던 CCTV 랭크뉴스 2024.06.04
20754 '총기 불법소지 혐의' 바이든 차남 재판 출석… "정치적 공방 가열될 것" 랭크뉴스 2024.06.04
20753 美, 우크라 평화회의에 부통령·국가안보보좌관 파견 랭크뉴스 2024.06.04
20752 '김정숙 특검법' 발의‥"물타기" 비판에 여당 "우려" 목소리도 랭크뉴스 2024.06.04
20751 러시아, 서방 '본토 타격 허용'에 "치명적 결과 있을 것" 으름장 랭크뉴스 2024.06.04
20750 멕시코 헌정 200년 만 첫 여성 대통령 탄생···‘과학자 출신’ 셰인바움 당선 랭크뉴스 2024.06.04
20749 검찰총장, 김 여사 소환에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 랭크뉴스 2024.06.04
20748 북 ‘오물 풍선 재개’ 위협에도…정부, 삐라 살포 자제 요청 안한다 랭크뉴스 2024.06.04
20747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검토 중”···국시는 ‘일단’ 예정대로 랭크뉴스 2024.06.04
20746 "전화한 적 없다"던 신원식·이종섭, 이첩 전후 13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4.06.04
20745 대통령실 통화 직후 바뀐 임성근 거취‥임성근 구하기? 랭크뉴스 2024.06.04
20744 최목사 청탁 이후 전화한 대통령실 직원 "서초동 연락받았다" 랭크뉴스 2024.06.04
20743 "부잣집서 숙식 해결" 月 천만원 버는 여대생들…무슨 일 하기에? 랭크뉴스 2024.06.04
20742 뉴욕증시, 제조업·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세 랭크뉴스 2024.06.04
20741 이원석 검찰총장, 민주당 ‘이화영 회유 특검’ 발의에 “검찰 겁박이자 사법 방해” 랭크뉴스 2024.06.04
20740 육·해·공 훈련 빗장 풀려…우발 충돌 예방 ‘완충지대’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4.06.04
20739 천연가스 29년·석유 4년치 매장 추정…"삼성전자 시총 5배 가치" 랭크뉴스 2024.06.04
20738 강형욱 옹호한 前 직원 "훈련사계 하버드... 욕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6.04
20737 尹, 아프리카 10개국 릴레이 정상회담... “함께 미래로" 랭크뉴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