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인천의 한 교회에서 10대 여고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50대 여성 신도를 긴급체포한 경찰이 이 여성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증거 분석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한 50대 여성 신도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삭제된 사진이나 메시지 등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에서 함께 지내던 10대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 "여고생이 밥을 먹던 중 쓰러졌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으며, 여고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시간 뒤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고생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지만, 교회 측은 평소 자해를 한 흔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859 정부 "근무 전공의 1주새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랭크뉴스 2024.05.17
26858 "대법관 승진 회유 있었을 것" 판사까지 때린 의협 회장 랭크뉴스 2024.05.17
26857 법원 결정에 힘 실린 정부 “수련 질 높일 테니 전공의 복귀해야” 랭크뉴스 2024.05.17
26856 정신아 카카오 대표, 첫 주주 서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 랭크뉴스 2024.05.17
26855 급식으로 야생동물 나오는 일본 학교 “점심은 사슴 고기 카레” 랭크뉴스 2024.05.17
26854 이종섭 전 장관, '박정훈 대령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4.05.17
26853 우원식 "추미애, 실망감 표현 않더라…대신 이 말 전했다" 랭크뉴스 2024.05.17
26852 친구가 자살 사별을 경험했다면? “묵묵히 곁을 지키기만 해도 큰 힘” [애도] 랭크뉴스 2024.05.17
26851 "진영보다 민생"...與, '어의추' 꺾은 우원식에 '협치' 당부 랭크뉴스 2024.05.17
» »»»»» 인천 교회서 온몸에 멍든 채 발견된 여고생 숨져‥경찰, 50대 여성 휴대전화 압수 랭크뉴스 2024.05.17
26849 김호중, 내일 콘서트 강행한다…"음주한 적 없어" 재차 부인 랭크뉴스 2024.05.17
26848 뺑소니 물타기?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반환'…여전히 "술잔에 입을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 랭크뉴스 2024.05.17
26847 [속보] 정부 "근무 전공의 1주새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랭크뉴스 2024.05.17
26846 교회서 온몸 멍든 채 쓰러져 숨진 여고생...학대 혐의 50대 신도 휴대폰 압수 랭크뉴스 2024.05.17
26845 '이것' 인하 기대감에…금·은 등 귀금속 '다이아몬드' 가격 되겠네… 랭크뉴스 2024.05.17
26844 조국 "대통령 4년 중임제·검사 영장청구권 삭제" 개헌 제안 랭크뉴스 2024.05.17
26843 이재명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사지로 몰아넣어"… '덜렁덜렁 계약' 박상우 장관 겨냥 랭크뉴스 2024.05.17
26842 우원식 “갈라치기 자제” 당부에도…정청래 “당원이 분노” 랭크뉴스 2024.05.17
26841 공정위, 쿠팡 멤버십인상 동의절차 '눈속임' 의혹조사…"법준수"(종합) 랭크뉴스 2024.05.17
26840 피비린내, 보리 냄새 섞여…‘5월 보릿병’ 앓는 계엄군 김승식씨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