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인천의 한 교회에서 10대 여고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50대 여성 신도를 긴급체포한 경찰이 이 여성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증거 분석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한 50대 여성 신도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삭제된 사진이나 메시지 등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에서 함께 지내던 10대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 "여고생이 밥을 먹던 중 쓰러졌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으며, 여고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시간 뒤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고생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지만, 교회 측은 평소 자해를 한 흔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274 “윤 일병 허벅지 근육 다 터져…‘얼차려 사망’ 훈련병과 비슷한 학대” 랭크뉴스 2024.05.31
19273 K방산 러브콜 받더니…한화, 美 타임 선정 '100대 기업' 등극 랭크뉴스 2024.05.31
19272 이재명 “원 구성, 대통령이 좋아하는 ‘법대로’ 하자” 랭크뉴스 2024.05.31
19271 [속보] “전공의 지원, 전에 없던 수준으로 확대…오늘부터 연속근무 단축” 랭크뉴스 2024.05.31
19270 성심당 논란에 대전시 참전? "역 앞에 우리 공간 있다" 랭크뉴스 2024.05.31
19269 1~4월 국세수입 125.6兆, 전년 대비 8.4兆 감소… 법인세 진도율 ‘뚝’ 랭크뉴스 2024.05.31
19268 "윤아만 당한 게 아냐"‥'경호원 인종차별' 칸영화제 피소 랭크뉴스 2024.05.31
19267 유승민 "'다 잊고 한 몸 되자'는 윤 대통령‥그래서 참패했는데" 랭크뉴스 2024.05.31
19266 尹 지지율, 21% '취임후 최저'…부정평가는 70% '최고' 랭크뉴스 2024.05.31
19265 어도어 주총서 민희진 측근 2명 해임…민희진 또 기자회견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31
19264 '공무원·자영업 제쳤다'···청소년 선호 직장 1위 '대기업' 랭크뉴스 2024.05.31
19263 [속보] “오늘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수련 지원 대폭 확대” 랭크뉴스 2024.05.31
19262 재소환된 최재영 목사 “김 여사, 청탁에 반응…대통령실 직원 연결해줘” 랭크뉴스 2024.05.31
19261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1%‥취임 후 역대 최저 기록 랭크뉴스 2024.05.31
19260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검토…상속·증여세도 대폭 완화 랭크뉴스 2024.05.31
19259 “대통령실 직원 통화 녹취 제출”···‘김건희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재소환 랭크뉴스 2024.05.31
19258 “윤 일병 허벅지, 근육 다 터져 소시지처럼…훈련병과 비슷한 학대” 랭크뉴스 2024.05.31
19257 [속보] 중대본 “오늘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실시” 랭크뉴스 2024.05.31
19256 "군복만 봐도 힘들어" 유족 트라우마에도 '손 놓은 국가' 랭크뉴스 2024.05.31
19255 검찰, 최재영 목사 재소환…"김여사, 청탁 듣고 직원 연결해줘"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