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대전역'입니다.

이 집 빵 맛보려고 대전 찾는 분들 많죠.

빵집 성심당 얘긴데요.

대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전역 물품 보관함입니다.

칸마다 똑같은 갈색 쇼핑백이 들어 있습니다.

성심당 빵 봉투입니다.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빵을 먼저 사고, 다시 열차를 타러 돌아올 때까지 잠시 보관해 둔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앞으론 이 모습을 못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달 매장 계약이 끝나면서 코레일이 새 임대 사업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심당은 이제까지 한 달 수수료로 1억 원가량을 내고 있었는데요.

코레일유통은 월 4억 4천만 원 정도로 올려 공개 입찰에 부쳤습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액 대비 최소 수수료율, 17%를 적용했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입찰은 세 차례 유찰됐고, 현재 수수료는 3억 5천만 원대로 내려갔습니다.

성심당은 임시로 오는 10월까지 계약을 연장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132 혈당 강하제로 노화까지 치료… 세포 노화 늦춰 랭크뉴스 2024.05.31
19131 美 "北의 위성·미사일 발사,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 랭크뉴스 2024.05.31
19130 “해외주식 고마워” 국민연금 1분기 기금운용 수익률 5.82%… 적립금 1100조원 랭크뉴스 2024.05.31
19129 정부 의대 증원 시행계획 발표에 의협 촛불집회 ‘맞불’…“한국의료 사망선고” 랭크뉴스 2024.05.31
19128 15세 딸에 "성관계 하자" 속삭인 男…아빠 주먹에 맞고 숨졌다 랭크뉴스 2024.05.31
19127 입냄새까지 끔찍한 그놈…美 '구취 강간범' 17년만에 붙잡힌 이유 랭크뉴스 2024.05.31
19126 美 대선 최신여론조사서 양자 대결은 바이든, 다자 대결은 트럼프 우세 랭크뉴스 2024.05.31
19125 인천공항에 사람 대신 짐 옮기고 커피 타는 로봇 나온다 랭크뉴스 2024.05.31
19124 윤 “지나간 건 다 잊고, 우린 한 몸”…국힘 워크숍서 ‘집안 단속’ 랭크뉴스 2024.05.31
19123 전국 돌며 ‘이주노동자 불법 단속’ 극우 유튜버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5.31
19122 결국 증원 확정… 39개大 전형별 ‘예비의사’ 선발 규모 랭크뉴스 2024.05.31
19121 멕시코 선거 유세 마지막 날까지 유혈사태 '얼룩' 랭크뉴스 2024.05.31
19120 ‘뭐? 파업?’… 전삼노 초강수에 발끈하는 직원들 [재계뒷담] 랭크뉴스 2024.05.31
19119 NCT가 팔레스타인 문제에 호출된 까닭은? 랭크뉴스 2024.05.31
19118 '내부 기밀 유출 혐의' 삼성전자 전 부사장 구속 랭크뉴스 2024.05.31
19117 검찰, '김여사 명품백 구매·보도' 서울의소리 기자 9시간 조사(종합) 랭크뉴스 2024.05.31
19116 상가돌진 음주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연인 중 남친만 구속 랭크뉴스 2024.05.31
19115 [2024 유통포럼] AI가 이끄는 미래 유통, 독보적 브랜드 경험 제공해야 (종합) 랭크뉴스 2024.05.31
19114 유엔 "가자 영유아 85% 하루 한끼도 못먹어… 라파 작전 이후 급속히 악화" 랭크뉴스 2024.05.31
19113 [2024 유통포럼] AI가 이끄는 미래 유통, 진정성과 독보적 경험 제공해야 (종합)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