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6일 충북 충주에서 사고 발생
16일 충북 충주시 한 도로에서 불법 유턴 화물차와 충돌한 트럭이 파손돼 있다. 사진 제공=충주소방서

[서울경제]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화물차와 직진하고 있던 트럭이 충돌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 불법 유턴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고다.

16일 소방 및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께 충북 충주시 금가면의 편도 2차선 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1톤 트럭이 2차로에서 불법으로 유턴하던 8.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A(60대)씨가 숨지고, 운전자를 포함한 동승자 3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화물차 운전자 B(70대)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직진 신호를 받고 달리던 1톤 트럭이 불법 유턴하던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234 “2045년, 한국 정부 부채 GDP 넘어선다” 블룸버그의 경고 랭크뉴스 2024.05.19
23233 김건희 여사, 169일 만에 대중 앞에…사리 반환 기념식 참석 랭크뉴스 2024.05.19
23232 의료계측 변호사가 전공의 비판…"유령이냐"·"정신차리고 투쟁" 랭크뉴스 2024.05.19
23231 “김 여사, 대통령 아냐”…민주당, 통장 잔고 위조 무혐의 비판 랭크뉴스 2024.05.19
23230 잠행 깬 김건희 여사…불교계 행사서 ‘사리 반환’ 역할 부각 랭크뉴스 2024.05.19
23229 ‘서울 남산 곤돌라’ 올 하반기 공사 시작…수익으로 ‘생태 보전’ 랭크뉴스 2024.05.19
23228 ‘의대 증원’ 부산대·경북대 등 학칙개정 부결 대학들…이번 주 재심의 랭크뉴스 2024.05.19
23227 [단독] ‘박정훈 항명 기소’ 군검찰 “대통령실 외압은 쟁점 아냐” 주장 랭크뉴스 2024.05.19
23226 국내 외국인 10명 중 4명은 보험가입…건강·상해보험 가입 많아 랭크뉴스 2024.05.19
23225 저비용항공사, 수하물요금 잇단인상‥"유가·인건비 상승때문" 랭크뉴스 2024.05.19
23224 'KC 미인증 직구 금지' 논란에, 민주 "설익은 정책 마구잡이‥혼란 가중" 랭크뉴스 2024.05.19
23223 "일 쏟아지네! 나 잘하나봐" MZ 열광한 '원영적 사고'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19
23222 “‘선업튀’ 일냈다” 범죄도시4 제치고 1위…‘왓챠피디아 HOT 10’ 랭킹 랭크뉴스 2024.05.19
23221 초긍정 마인드? 정신승리? MZ 열광한 '원영적 사고'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19
23220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CEO, “재정적자 속히 해결해야, 언젠가는 터질 문제” 랭크뉴스 2024.05.19
23219 김앤장·세종 이어 엔터 전문가까지…뉴진스 멤버 부모도 변호사 선임 랭크뉴스 2024.05.19
23218 “1년에 최대 460마리 새끼 낳아”…독도에 급증한 ‘이것’ 랭크뉴스 2024.05.19
23217 '김정숙 단독 외교' 강조한 文 회고록에 與 "특검이 먼저" 맹폭 랭크뉴스 2024.05.19
23216 소형어선 탑승 시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랭크뉴스 2024.05.19
23215 "수중 수색 누가 지시했나"‥경찰, 해병대 지휘부 대질조사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