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곽민선 아나운서.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행사 중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곽민선이 최근 행사에서 축포를 맞고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곽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에 참석했다가,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쓰러졌다. 이후 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왼쪽 얼굴 찰과상과 시력 손상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왼쪽 눈과 왼쪽 얼굴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곽 아나운서는 2019년부터는 스포티비 게임즈에 입사, '피파 온라인4', '배틀 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후 해외 축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축구여신'으로 통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322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십여발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23321 자숙한다던 유재환 또?…“미인이세요” 여성들에게 DM 랭크뉴스 2024.05.30
23320 [속보] 합참 "北 발사 탄도미사일은 단거리 추정 10여발" 랭크뉴스 2024.05.30
23319 [속보] 日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이미 낙하한 듯” 랭크뉴스 2024.05.30
23318 외국인 1조 매물폭탄…"AI 경쟁력에 하반기 주가 달렸다" 랭크뉴스 2024.05.30
23317 [단독]국방장관 군사보좌관, 해병대 수사단의 장관 보고 이틀 전 대통령실에 두 차례 문자 랭크뉴스 2024.05.30
23316 '3천 원' 충주 사과, 미국에선 1,700원대? 랭크뉴스 2024.05.30
23315 [속보] 북한,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발사‥오물 풍선 이어 도발 랭크뉴스 2024.05.30
23314 192석 ‘巨野 국회’… 이탈표 8개가 특검법 가른다 랭크뉴스 2024.05.30
23313 [단독] 외교부 <일본 개황>에서 ‘역사 왜곡 발언’ 사례 통째로 삭제 랭크뉴스 2024.05.30
23312 日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日EEZ 밖 낙하" 랭크뉴스 2024.05.30
23311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23310 또래 불러내 폭행…옷 벗겨 촬영까지 한 분당 고교생 랭크뉴스 2024.05.30
23309 5G 서비스 소비자 불만 폭주에도… 2년간 주파수 할당 손놓은 과기정통부 랭크뉴스 2024.05.30
23308 AI로 로또 1등 맞춘다고?‥5등 당첨만 겨우겨우 "환불은 불가" 랭크뉴스 2024.05.30
23307 미 상원 군사위 공화당 간사 “한국과 핵공유” 제안…실현엔 ‘의문’ 랭크뉴스 2024.05.30
23306 [단독] 세계유산 병산서원 인근서 버젓이 자라는 대마…‘최대 산지’ 안동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5.30
23305 김여정 "성의의 선물‥계속 주워 담아야 할 것" 랭크뉴스 2024.05.30
23304 불법자금 폐단으로 사라진 ‘지구당’…이재명·한동훈 ‘부활론’ 랭크뉴스 2024.05.30
23303 [기고]스페이스X와 경쟁할 준비 됐나?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