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000건을 기록했다. /조선DB.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인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건 감소했다고 16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1000건)보다 소폭 상회한 수준이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인 20만건대 초반 언저리를 유지하다 직전 주 발표에서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 28일∼5월 4일 주간 179만4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3000건 늘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는 그동안 과열 양상을 지속해온 미국의 노동시장이 식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 관련 지표를 눈여겨보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559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줘야…SK 주식도 분할” 랭크뉴스 2024.05.30
23558 재사용 발사체 만든다지만 ‘나 홀로 달 착륙’ 유지…새로움 없는 우주청의 ‘청사진’ 랭크뉴스 2024.05.30
23557 유정복 인천시장 비서 6급 공무원, 시청서 심정지 상태 발견 뒤 숨져 랭크뉴스 2024.05.30
23556 [속보]헌재, KBS 수신료·전기요금 분리징수 “합헌” 랭크뉴스 2024.05.30
23555 SK 주가 왜 폭등했나... 투자자들은 ‘최태원 vs 노소영’ 경영권 분쟁 기대하는 듯 랭크뉴스 2024.05.30
23554 "노소영한테 1조 3천억 줘라" 원심 뒤집혔다‥최태원 '타격' 랭크뉴스 2024.05.30
23553 尹 "2032년 달에 탐사선 착륙, 2045년 화성에 태극기 꽂을 것" 랭크뉴스 2024.05.30
23552 "주식도 분할 대상"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에 SK 주가 9% 급등 랭크뉴스 2024.05.30
23551 북, 오물 풍선 이어 동해상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23550 민희진, ‘배상금 200억’ 보호막 쥐었다…법원 “배신일 뿐 배임 아냐” 랭크뉴스 2024.05.30
23549 SK 주가 급등···최태원, 확정 판결 때 재산분할 액수 어디서 마련하나 랭크뉴스 2024.05.30
23548 헌정사 첫 검사 탄핵 기각‥헌법재판관 5대4 의견 랭크뉴스 2024.05.30
23547 [속보]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줘야…SK 주식도 분할” 랭크뉴스 2024.05.30
23546 [속보]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36개월 대체복무 합헌” 랭크뉴스 2024.05.30
23545 [마켓뷰] 다시 튀는 美국채금리… 코스피 연이틀 1%대 급락 랭크뉴스 2024.05.30
23544 법원 "SK에 노소영·노태우 기여 인정‥1조 3천808억 재산분할" 랭크뉴스 2024.05.30
23543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0억 원 재산분할…1심 위자료 너무 적다" 랭크뉴스 2024.05.30
23542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23541 채상병 사건 사법방해, 용산의 ‘김호중’들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4.05.30
23540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 재산분할"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