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김호중씨가 마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이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트로트가수 김호중씨의 자택과 소속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오후 6시35분부터 김씨의 자택과 소속사 사무실, 소속사 대표 이모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서 있는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의 매니저가 사고 발생 2시간 뒤인 지난 10일 오전 1시59분쯤 경찰을 찾아 자신이 차량을 운전했다며 자수했다.

경찰은 김씨가 매니저에게 “대신 경찰에 출석해달라”고 말한 정황을 파악하고 음주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혐의내용이나 수사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309 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시 다시 살포” 랭크뉴스 2024.06.02
20308 [속보] 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되면 100배로 뿌린다" 랭크뉴스 2024.06.02
20307 중국 탐사선 달 뒷면 착륙…“인류 최초 뒷면 토양 채취” 랭크뉴스 2024.06.02
20306 의사단체 “국민 64%는 ‘점진적 증원’ 원해…정부 ‘2천명 주장’은 사기극” 랭크뉴스 2024.06.02
20305 [속보] 北 “오물 살포 잠정 중단…대북전단 발견시 집중살포 재개” 랭크뉴스 2024.06.02
20304 북 “오물 풍선 살포 잠정 중단…삐라 살포 재개시 다시 살포” 랭크뉴스 2024.06.02
20303 차 유리창도 ‘와장창’…‘안전 비상’에 초동대응반 가동 랭크뉴스 2024.06.02
20302 북 "오물 풍선 잠정 중단"…대북 확성기 재개 겁 났나 랭크뉴스 2024.06.02
20301 한·일 ‘초계기 갈등’ 진실 규명은 덮고…5년 만에 봉합 랭크뉴스 2024.06.02
20300 ‘층간소음 갈등’ 이웃 살해 40대 체포…익사 사고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02
20299 당정 “신병교육 실태 긴급점검…관행 개선” 랭크뉴스 2024.06.02
20298 이혼소송 뒤집은 ‘노태우 비자금 300억’…국고 환수 대상일까 랭크뉴스 2024.06.02
20297 [속보] 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시 다시 집중 살포” 랭크뉴스 2024.06.02
20296 대통령실, 긴급 NSC 개최…“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20295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착수… 미국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랭크뉴스 2024.06.02
20294 수면무호흡증, 치매 위험 50% 높여…‘양압기’ 치료 꾸준히 해야 랭크뉴스 2024.06.02
20293 ‘전공의 행동 지침’ 작성 현직 의사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6.02
20292 한미일 ‘프리덤 에지’ 올여름 첫 실시…”공중·해상·수중·사이버 공동훈련” 랭크뉴스 2024.06.02
20291 '오르락내리락' 유영…강릉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물개 포착 랭크뉴스 2024.06.02
20290 인천공항에도 북한 오물 풍선…주말 동안 세 차례 운항 차질(종합)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