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CTV 확인…30~40대 남성 추정
저소득층 반찬 사업 등에 사용키로
부천시 제공

경기 부천시는 16일 오전 원미구 심곡1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돈다발이 든 종이상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종이상자에는 5만원권 362장, 1만원권 104장 등이 모두 1945만8560원이 들어있었다. 상자에는 “가정이 어려우신 분들께 얼마 안되지만 쓰여졌으면 좋게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있었다.

현장 폐회로티브이(CCTV) 확인 결과 이날 오전 7시6분쯤 30∼40대 추정 남성이 이 상자를 두고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심곡1동 쪽은 해당 기부금을 저소득층 반찬 사업 등에 사용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편성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369 尹,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원희룡·강민국 특사단 파견 랭크뉴스 2024.05.30
23368 미 상원 군사위 공화 간사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핵공유” 제안 랭크뉴스 2024.05.30
23367 고교생의 '무차별' 폭행‥옷 벗기고 촬영까지 랭크뉴스 2024.05.30
23366 인천 무의도 갯벌서 조개 잡던 70대 부부 물에 빠져‥남편 사망 랭크뉴스 2024.05.30
23365 “바이든 당선되면 친환경에너지, 트럼프면 방산” 랭크뉴스 2024.05.30
23364 뷰티가 본업은 아닙니다만…‘화장품’으로 MZ 사로잡다 랭크뉴스 2024.05.30
23363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3만원…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1천만원 랭크뉴스 2024.05.30
23362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 발 무더기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23361 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명칭 최종안 아니야”… 추진 의지 재차 강조 랭크뉴스 2024.05.30
23360 [단독] 사망 훈련병 추정 사인, 가혹행위로 순직한 윤일병과 동일 랭크뉴스 2024.05.30
23359 “윤-이종섭 통화기록은 제2 태블릿…수사개입 증거” 특검론 힘받는다 랭크뉴스 2024.05.30
23358 "엄마 아프대 빨리 타"… 아산서 초등생 유괴하려던 3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5.30
23357 영남까지 오물 풍선 날린 北, '계룡대 타격 가능' 방사포 도발까지 랭크뉴스 2024.05.30
23356 잇단 군 사망사고에 "아들 데려오고픈 심정" 속 타는 부모들 랭크뉴스 2024.05.30
23355 오물풍선 이어…北,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더기로 쐈다 랭크뉴스 2024.05.30
23354 북, 오물 풍선에 이어 탄도미사일 10여발 동해상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23353 공매도 금지 효과 있는 거 맞아요?... 6개월 성적보니 美·日 20% 오를 때 韓은 10% 상승 랭크뉴스 2024.05.30
23352 “트럼프 재선하면 머스크에 고문 역할 부여 논의” 랭크뉴스 2024.05.30
23351 아이 낳으면 최대 20년 거주…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에 공공주택 4400가구 공급 랭크뉴스 2024.05.30
23350 [단독] 최목사 "김여사 청탁 뒤, 대통령실 과장이 보훈부 연결"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