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국회의원 당선인은 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어제(15일)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된 995기 묘지 전체에 참배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참배를 위해 그제 밤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직접 차로 운반해왔습니다.

이 대표는 "995명의 열사와 묘에 있는 사연 하나하나를 다 느껴보고 싶었다"면서 "무엇보다 보수 진영 정치인들도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건 진일보한 모습이지만 그것을 넘어서기 위한 또다른 도약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께서 취임 후 연속적으로 기념식에 참석하시는 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참석을 넘어 그 정신을 실현하는 것에 정치가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043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서 차량 4대 추돌사고…사상자 5명(종합) 랭크뉴스 2024.05.18
23042 [다음주 증시 전망] 2800 벽 마주친 코스피…FOMC 의사록·엔비디아 실적 주목 랭크뉴스 2024.05.18
23041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 랭크뉴스 2024.05.18
23040 프랑스인들의 바게트 사랑…우체국, 헌정 우표 출시 랭크뉴스 2024.05.18
23039 “본인도 속상하겠죠”… 김호중 콘서트에 인파 수천명 운집 랭크뉴스 2024.05.18
23038 목줄 없는 개, 일가족 습격… 신고했더니 “증거 있냐” 랭크뉴스 2024.05.18
23037 신월성 2호기 원자로 자동 정지···원자로 냉각재 펌프 이상 랭크뉴스 2024.05.18
23036 '콘서트 강행' 김호중 "모든 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심경 고백 랭크뉴스 2024.05.18
23035 결혼식장에 나타난 대형뱀 맨손으로 잡은 女…용감한 이유 보니 랭크뉴스 2024.05.18
23034 트레이닝복에 인형 끌어안고…한강 공원서 ‘잠 퍼자는 사람들’ 왜? 랭크뉴스 2024.05.18
23033 한달 만에 입 연 한동훈…“직구 때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 랭크뉴스 2024.05.18
23032 "한번 써보면 멈출 수 없어" 사지마비 환자 뇌에 칩 이식‥결과는? 랭크뉴스 2024.05.18
23031 한동훈 “개인 직구 KC인증 의무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입장 랭크뉴스 2024.05.18
23030 “온난화 피해는 전쟁에 필적… 1도 상승 때마다 GDP 12% 감소” 랭크뉴스 2024.05.18
23029 대통령, 왜 묵묵부답?‥여야 개헌엔 '속도 차' 랭크뉴스 2024.05.18
23028 한동훈 “해외직구 KC인증 의무화 규제 소비자 선택권 지나치게 제한” 랭크뉴스 2024.05.18
23027 4억 시세차익…세종서 줍줍 아파트 나온다 랭크뉴스 2024.05.18
23026 “정부 정책, 80년대식”… 법정싸움 패배에 전공의 격분 랭크뉴스 2024.05.18
23025 서울 아파트로 몰리며 전세가 1년 내내 상승…“비아파트 대책 필요” 랭크뉴스 2024.05.18
23024 한동훈 “개인직구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총선 이후 첫 현안 메시지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