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을 두고 "총선 말아먹은 애한테 기대겠다는 당이 미래가 있겠느냐"고 직격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냥개가 되어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간 애 밑에서 배알도 없이 또다시 정치하겠다는 것이냐"며 "당대표 하나 맡겠다는 중진이 없다"고 지금 당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은 그의 정책이 좋아서가 아니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나만 살겠다'는 비겁한 행태의 재발을 막자는 것"이라며 "또다시 그런 사태가 오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벌써 균열 조짐을 보이지 않는가"라고 적었습니다.

홍 시장은 "나만 살겠다고 윤석열 대통령을 탓하는 그런 비겁한 생각으로 6월 난장판 국회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며 "하루를 하더라도 국회의원답게, 정치인답게 처신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 회동을 한 홍 시장은 연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비난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924 [속보]헌재 “문재인 정부서 확대된 종합부동산세 합헌” 랭크뉴스 2024.05.30
18923 [속보] 법원, 민희진 손 들어줬다…하이브 상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8922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8921 “7만전자 깨지나” 삼성전자 파업 선언 이틀만에 시총 21조 증발 랭크뉴스 2024.05.30
18920 인천시청서 6급 공무원 사망 “업무때 자리 오래 비워 찾았더니…” 랭크뉴스 2024.05.30
18919 헌재, 문재인 정부서 납부 대상 확대된 종부세에 "합헌"(종합) 랭크뉴스 2024.05.30
18918 ‘연산 기능’ 더한 메모리 반도체 개발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GPU보다 응답 속도 13배 빨라” 랭크뉴스 2024.05.30
18917 대기업 ‘정년 70세’ 현실 되나…일본서 고령자 기준 확대 논의 확산 랭크뉴스 2024.05.30
18916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8915 [속보]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어도어 대표직 유지 랭크뉴스 2024.05.30
18914 일본의 투다리, '토리키조쿠' 한국에 문 연다 랭크뉴스 2024.05.30
18913 “설마 아직도 안샀어?”...서학개미, 테슬라 대신 엔비디아 담았다 랭크뉴스 2024.05.30
18912 [단독] 환경부, 공주보 몰래 수문 닫아 ‘도둑 담수’…재가동 의혹 랭크뉴스 2024.05.30
18911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천800억 원 재산분할…위자료 20억 원” 랭크뉴스 2024.05.30
18910 [속보] 법원, 민희진 손 들어줬다…“하이브,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 랭크뉴스 2024.05.30
18909 SK 주가 15% 급등…“최태원 재산 1조3800억 노소영에 분할” 2심 뒤 랭크뉴스 2024.05.30
18908 [속보]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 재산분할···위자료 20억” 1심보다 20배 이상 늘어 랭크뉴스 2024.05.30
18907 [속보]서울고법 "노소영, SK 경영활동에 기여…재산 1조3000억 받아야" 랭크뉴스 2024.05.30
18906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8905 [속보] 민희진 ‘뉴진스 맘’ 유지···法, 하이브 상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