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원식 의원과 이학영 의원

22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5선의 우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총 169표 중 재적 과반을 득표해 추미애 당선인을 누르고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로부터 꽃다발 받는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우 의원은 "국회는 민심이 만들었고, 민심의 뜻에 따라 국회가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제게 큰 숙제를 맡겨주셔서 영광이고 이 일을 잘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과 부의장이 함께 끌어가는 국회는 반드시 나라를 나라답게 하고 국민을 살기 좋게 하는 국회가 될 것"이라고 선출 소감을 말했습니다.

우 의원은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며, 국민 삶을 편하게 만들고 국민의 권리를 향상시킬 때 가치 있는 것"이라며 "국민 뜻을 잘 받드는 길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국회에 추천하는 것이 관례로, 국회부의장 후보에는 4선의 이학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996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오늘 확정…27년만의 증원 랭크뉴스 2024.05.24
29995 가방, 인형 넘어 CD플레이어도 준다···'실물앨범 무용론' 돌파구 찾는 엔터업계 랭크뉴스 2024.05.24
29994 당신의 연애, 학교가 도와드립니다 ‘연애의 첫 단추’ 랭크뉴스 2024.05.24
29993 [단독]고금리 허덕이는 중기…저리 지원금 5000억 두달만에 동났다 랭크뉴스 2024.05.24
29992 ‘아내 살해’ 대형 로펌 출신 미국변호사 1심 징역 2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5.24
29991 신뢰 회복 쉽지 않은 카카오…쇄신 고삐 당겼지만 3개월 간 20% 빠진 주가 랭크뉴스 2024.05.24
29990 공무원 동원해 퀴어축제 막은 홍준표…법원, 손해배상하라 랭크뉴스 2024.05.24
29989 변심한 외국인, 삼성전자 1조원 던지고 SK하이닉스 1조원 ‘사자’ 랭크뉴스 2024.05.24
29988 "망막 훼손될 만큼 학폭"…학급교체에도 피해학생 2차가해 호소 랭크뉴스 2024.05.24
29987 이종섭 "VIP 격노, 접한 사실이 없어" 의혹 계속 부인 랭크뉴스 2024.05.24
29986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내년 1509명 더 뽑아 랭크뉴스 2024.05.24
29985 검찰,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조국·임종석 무혐의 결론 랭크뉴스 2024.05.24
29984 “협조 약속하고 비밀번호 함구하나?” 유치장 앞 김호중에 물어보니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24
29983 법원 “퀴어축제 제지 부당”…홍준표·대구시 700만원 배상 판결 랭크뉴스 2024.05.24
29982 임성훈 "26년 간 영광" '세상에 이런 일이' 휴식 들어간다 랭크뉴스 2024.05.24
29981 오션뷰 숙소라더니 '바다 사진' 걸려있었다…황당 숙소 사기 랭크뉴스 2024.05.24
29980 "국정농단 시즌2, 탄핵 마일리지가 쌓인다"…野, '채상병 특검법' 대규모 장외집회 랭크뉴스 2024.05.24
29979 27년 만의 의대 증원 확정… 대교협 내년 대입 전형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29978 [단독]김호중, 아이폰 3대 제출 거부…압수 후엔 비번 안 알려줬다 랭크뉴스 2024.05.24
29977 유치장 가는 김호중 “죄송하다”…이르면 오늘 영장심사 결론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