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원식 의원과 이학영 의원

22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5선의 우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총 169표 중 재적 과반을 득표해 추미애 당선인을 누르고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로부터 꽃다발 받는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우 의원은 "국회는 민심이 만들었고, 민심의 뜻에 따라 국회가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제게 큰 숙제를 맡겨주셔서 영광이고 이 일을 잘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과 부의장이 함께 끌어가는 국회는 반드시 나라를 나라답게 하고 국민을 살기 좋게 하는 국회가 될 것"이라고 선출 소감을 말했습니다.

우 의원은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며, 국민 삶을 편하게 만들고 국민의 권리를 향상시킬 때 가치 있는 것"이라며 "국민 뜻을 잘 받드는 길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국회에 추천하는 것이 관례로, 국회부의장 후보에는 4선의 이학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880 [속보] 서울고법 "노소영, SK에 기여…주식도 분할 대상" 랭크뉴스 2024.05.30
18879 "마오타이 마시고도 죽는데요 뭘"... 중국 공무원이 강물 오염에 뱉은 말 랭크뉴스 2024.05.30
18878 “중국 회사 아니에요”...美 ‘안보 블랙리스트’ 오른 中 기업의 위장술 랭크뉴스 2024.05.30
18877 소니, 퀸 음악 저작권 살까…최대 '1조4000억원'에 팔릴 수도 랭크뉴스 2024.05.30
18876 日 압박..."라인야후 '네이버 단절' 대책, 6월 말까지 내라" 랭크뉴스 2024.05.30
18875 [속보] '유우성 보복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 랭크뉴스 2024.05.30
18874 전국 의대 신입생 4695명 선발, 10명 중 4명은 지역 인재 전형 랭크뉴스 2024.05.30
18873 또래 성희롱 초등생… 法 “교육 잘못한 부모가 피해배상” 랭크뉴스 2024.05.30
18872 [속보] ‘유우성 보복 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 랭크뉴스 2024.05.30
18871 [2보] 헌정사 첫 검사 탄핵 기각…헌법재판관 5대4 의견 랭크뉴스 2024.05.30
18870 [속보] 헌재, 헌정사상 첫 검사 탄핵에 '기각' 결정 랭크뉴스 2024.05.30
18869 '日 역사왜곡' 통삭제한 외교부‥과거사 묻어야 한일관계 개선? 랭크뉴스 2024.05.30
18868 “눈 마주친 까마귀가 내 목덜미를 콱”…도심 공격 잦아진 이유 랭크뉴스 2024.05.30
18867 ‘얼차려 사망’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유족 오열 [포착] 랭크뉴스 2024.05.30
18866 북, 자녀 이름에 '통일·하나·한국' 금지…"통일 지우기 지속" 랭크뉴스 2024.05.30
18865 정부 "전공의 복귀 선행 안되면 구제책 마련 어렵다" 랭크뉴스 2024.05.30
18864 인생을 바꿀 것은 로또뿐?…복권 구매 가구 비중 ‘5년내 최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30
18863 도심 까마귀 공격 잦아졌다…3~6월 산란기 주의보 랭크뉴스 2024.05.30
18862 22대 국회 임기 오늘 시작…워크숍·의원총회로 ‘1호 법안’ 논의 랭크뉴스 2024.05.30
18861 "한국 망했네요" 머리 부여잡은 美 교수… 출산율 더 낮아지자 보인 반응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