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원식 의원과 이학영 의원

22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5선의 우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총 169표 중 재적 과반을 득표해 추미애 당선인을 누르고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로부터 꽃다발 받는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우 의원은 "국회는 민심이 만들었고, 민심의 뜻에 따라 국회가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제게 큰 숙제를 맡겨주셔서 영광이고 이 일을 잘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과 부의장이 함께 끌어가는 국회는 반드시 나라를 나라답게 하고 국민을 살기 좋게 하는 국회가 될 것"이라고 선출 소감을 말했습니다.

우 의원은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며, 국민 삶을 편하게 만들고 국민의 권리를 향상시킬 때 가치 있는 것"이라며 "국민 뜻을 잘 받드는 길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국회에 추천하는 것이 관례로, 국회부의장 후보에는 4선의 이학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974 엉뚱한 열사 사진·책자 오탈자…5·18 기념식 촌극(종합) 랭크뉴스 2024.05.18
22973 “여전히 김정은 수석대변인”…與, 문재인 회고록에 비난 목소리 랭크뉴스 2024.05.18
22972 여야, '5·18 개헌' 두고 입장 온도 차‥황우여 "모든 걸 녹여내야"-이재명 "원포인트" 랭크뉴스 2024.05.18
22971 ‘돌봄 살인’ 아버지의 뼈저린 참회…과연 그만의 죄일까 랭크뉴스 2024.05.18
22970 수석 취미냐고요? 애착 ‘반려돌’인데요 [ESC] 랭크뉴스 2024.05.18
22969 내일, 더 더워요!…중부 내륙에 짙은 안개 [5시뉴스 날씨] 랭크뉴스 2024.05.18
22968 13살 메시를 바르셀로나 데려온 냅킨 계약서…13억원에 팔렸다 랭크뉴스 2024.05.18
22967 의대생·전공의, 정부 손 들어준 사법부 비판…"법리 무너져" 랭크뉴스 2024.05.18
22966 與 중진, 문재인 회고록에 “여전히 김정은 수석대변인” 랭크뉴스 2024.05.18
22965 뉴진스, 탄원서 냈다…‘민희진 해임’ 법정 공방 영향은? 랭크뉴스 2024.05.18
22964 언니 결혼식에 대형 뱀 나타나자…맨손으로 잡아 수풀로 향했다 랭크뉴스 2024.05.18
22963 황우여, 5·18 포함 포괄적 개헌…이재명 "5·18 원포인트 개헌"(종합) 랭크뉴스 2024.05.18
22962 성심당 대전역점 월세 4배 올려서 폐점?…유인촌 “방법 찾겠다” 랭크뉴스 2024.05.18
22961 ‘의대 증원 반대’ 의대생 측 “윤석열 정권에 영합해 재판 지연시키나” 사법부 비판 랭크뉴스 2024.05.18
22960 '금징어' 값 내릴까…"오징어 8000마리씩 잡았다" 어부 함박웃음 랭크뉴스 2024.05.18
22959 하나·둘 복귀하는 중?…‘빅5’ 병원 '전임의' 10자리 중 7자리 찼다 랭크뉴스 2024.05.18
22958 ‘김호중 음주 본 것 같다’ 경찰 진술 확보…강남 주점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5.18
22957 “지구 온도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급감”…“전쟁 버금가는 피해” 랭크뉴스 2024.05.18
22956 술 취해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형으로 선처, 왜 랭크뉴스 2024.05.18
22955 아프간서 폭우·홍수로 또 최소 50명 사망…주택 파손·상점 물에 잠겨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