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6일 캄보디아 총리 내외와 오찬 예정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 내외와 공식 오찬에 함께한다. 김 여사가 공개 일정에 참석하는 것은 153일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수정 배포한 일정 공지에서 김 여사가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이후 열리는 공식 오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당초 일정 공지에는 김 여사 참석 여부가 명시되지 않았는데, 수정 공지를 통해 김 여사 참석을 공식화한 것이다.

김 여사가 공개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했다가 귀국한 이후 처음이다.

김 여사는 4·10 총선을 앞두고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이 불거진 이후 공개 석상에 참석하지 않고 비공개로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해왔다.

김 여사는 지난달 루마니아 대통령 정상회담에서도 비공개로 일정을 소화했으며, 별도 사진이나 영상도 공개하지 않았다.

김 여사가 지난달 5일 용산 사전투표소에서 4·10 총선 사전투표를 비공개로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221 '장애 비하해서' 이웃 차들 긁은 30대 추가 범행 드러나 또 처벌 랭크뉴스 2024.05.25
30220 '팔로워 120만' 극우정당 28세 당대표…EU 결정적 순간 만드나 [세계 한잔] 랭크뉴스 2024.05.25
30219 “美 9000억원 핵 폭격기 안 무서워”…中 “B-21 美 스텔스 격추 가능”[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25
30218 "메신저서 아들 욕 보고 눈 뒤집혀, 레오 의혹은‥" 강형욱 해명 랭크뉴스 2024.05.25
30217 [특파원 시선] 마약·도박·살인…한국인 연루 범죄 늘어나는 태국 랭크뉴스 2024.05.25
30216 ‘김정은 초상화’는 왜 이제야 선대와 나란히 걸렸나?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4.05.25
30215 인천항서 외국인 1만명 파티…닭강정 6천마리 공수 비결은 랭크뉴스 2024.05.25
30214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반성 "의료체계 연구 안하고, 뭐했나 싶다" 랭크뉴스 2024.05.25
30213 윤 대통령, 출입기자들과 만찬…“조언과 비판 많이 듣겠다” 랭크뉴스 2024.05.25
30212 [증시한담] “임영웅 효과 기대했는데” 하나금융 PB들, 투자상품 못 팔았다는 까닭 랭크뉴스 2024.05.25
30211 "월 3억 5천 내도 성심당 안 돼" 왜? 코레일에 물었더니‥ 랭크뉴스 2024.05.25
30210 [지방소멸 경고등] 폐원 위기서 다시 문 연 남한산성 유치원…불안감은 여전 랭크뉴스 2024.05.25
30209 검찰, '서울대 n번방' 20대 남성 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4.05.25
30208 "47년 전 큰 벽돌이 떨어졌다" 그렇게 시작된 '매드맥스 45년' 랭크뉴스 2024.05.25
30207 [작은영웅] 소방관들이 15시간 사투 벌일 때 그림자처럼 지켜준 사람들 (영상) 랭크뉴스 2024.05.25
30206 바이오 악재에도 박셀바이오·앱클론 선전 [Why 바이오] 랭크뉴스 2024.05.25
30205 '죽은 언니 잊고 딴 여자에게 가' 홧김에 가스 방출한 60대 형부 랭크뉴스 2024.05.25
30204 미래세대 부담 커지는데… ‘진실 공방’에 또 멀어진 연금개혁 랭크뉴스 2024.05.25
30203 친누나 살해 뒤 투신 사망 30대男…“현장엔 父도 함께” 랭크뉴스 2024.05.25
30202 독거노인 떠나고…남겨진 견공 품은 천사들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