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5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핸들로바 지역에서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로이터 뉴스1

친러시아 성향의 슬로바키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P·로이터 통신 등은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이날 수도 브라티슬라바 외곽 마을에서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슬로바키아 현지 매체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티슬라바 북동쪽으로 150㎞ 떨어진 핸들로바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이날 지역에서 회의를 열었으며 회의 후 여러 발의 총성이 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슬로바키아 경찰은 이 사건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222 北 오물풍선에 차 앞유리 박살…보험 있어도 보상 못 받는다? 랭크뉴스 2024.06.02
20221 윤상현 "김정숙 특검법 발의…인도방문·옷값 특활비 등 포함" 랭크뉴스 2024.06.02
20220 대북 확성기 방송은 가장 치명적인 심리전 수단…군사 충돌 우려 급상승 랭크뉴스 2024.06.02
20219 "최악" 경고 쏟아진 '21%'‥그런데 홍준표 반응이‥ 랭크뉴스 2024.06.02
20218 영화 티켓 아닌 합의금이 목적…영세 영화사 손잡고 '협박사업' 덜미 [수사의 촉] 랭크뉴스 2024.06.02
20217 "재능 아까워"…'김호중 출연정지' KBS 게시판에 두둔 청원 랭크뉴스 2024.06.02
20216 차 앞유리에 '쾅' 오물풍선에 날벼락… 김정은에게 소송 걸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6.02
20215 日 야스쿠니 신사 '낙서테러' 발칵...빨간 스프레이로 'toilet' 랭크뉴스 2024.06.02
20214 대통령실 “北 감내 힘든 조치 착수… 대북 확성기도 염두” 랭크뉴스 2024.06.02
20213 대북 확성기 재개 강력 시사한 대통령실…"北 감내 힘든 조치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20212 의협 "큰 싸움" 예고했지만… 동네병원 파업 참여 '글쎄' 랭크뉴스 2024.06.02
20211 자동차 박살 내고 시장통에도…위협으로 다가온 '오물 풍선' 랭크뉴스 2024.06.02
20210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 대북 확성기 재개 배제 안해” 랭크뉴스 2024.06.02
20209 [주간증시전망] EU 금리 인하보단 미국이 관건… 믿을 건 실적뿐 랭크뉴스 2024.06.02
20208 용산 "北 감내 힘든 조치들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안해"(종합) 랭크뉴스 2024.06.02
20207 재벌의 '외도'‥1조 재산분할‥"이런 거 말고 주목할 건‥" 랭크뉴스 2024.06.02
20206 국회 원구성 ‘운명의 한주’...여 “법사위 가져가려면 국회의장 내줘야” 랭크뉴스 2024.06.02
20205 법원,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6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4.06.02
20204 대북 응징 '단골' 확성기 방송 초읽기... 김정은 꺼리는 전단 살포도 만지작 랭크뉴스 2024.06.02
20203 [속보] 대통령실, 북한 오물풍선에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추진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