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저장탱크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6차 해양 방류를 오는 17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6차 방류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800t(톤)이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친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측정·확인용 탱크들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해 그동안 5차례에 걸쳐 총 3만9000t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다.

도쿄전력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오염수 약 5만4600t을 처분할 계획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333 "시대 역행에 날벼락" 맹비난‥"부작용 우려도 있었지만‥" 랭크뉴스 2024.05.20
28332 '공개 행보' 김건희 여사, 리스크 관리할 특별감찰관은? 랭크뉴스 2024.05.20
28331 김호중 사고 3시간 뒤…사건 현장 찾은 이들은 누구? 랭크뉴스 2024.05.20
28330 "아파서 죄송합니다"…인천발 미국행 비행기 회항 소동,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0
28329 국제형사재판소, 이스라엘 총리 ·하마스 지도부 체포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4.05.20
28328 국방부·합참 장성 100여명 이메일 뚫렸다···북한 소행인 듯 랭크뉴스 2024.05.20
28327 "수변과 물이 구분 안 돼"‥"그래도 들어가라" 랭크뉴스 2024.05.20
28326 내년도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로 60% 선발‥'복귀 시한'에도 요지부동 랭크뉴스 2024.05.20
28325 "태권도 관장이 애들 때렸다"더니…CCTV에 찍힌 충격 반전 랭크뉴스 2024.05.20
28324 ‘개통령’ 강형욱 직장 괴롭힘 의혹에…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랭크뉴스 2024.05.20
28323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배후는?”…허위 정보 SNS 확산 랭크뉴스 2024.05.20
28322 대본 넣으면, 쇼츠가 뚝딱…'100% 공짜' 영상 만드는 법 랭크뉴스 2024.05.20
28321 외교부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한국이 먼저 검토” 랭크뉴스 2024.05.20
28320 서울대서 '제2의 N번방' 터졌다…피해자·가해자 모두 서울대생 랭크뉴스 2024.05.20
28319 “尹, 행안장관에 대구·경북 통합 지원 지시” 랭크뉴스 2024.05.20
28318 외교부 "김정숙 인도 방문, 韓서 먼저 검토…초청장은 그 이후" 랭크뉴스 2024.05.20
28317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 땐 24·25학번이 6년+인턴·레지던트 경쟁” 랭크뉴스 2024.05.20
28316 한일 외교차관보 회동…한중일 정상회의·'라인야후' 논의 랭크뉴스 2024.05.20
28315 전공의 이탈 3개월…정부 “오늘까지 복귀해야” 랭크뉴스 2024.05.20
28314 의대증원 2천명, ‘과학’ 문제가 아니라 ‘합의’ 문제다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