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5일 경북 구미 한 사찰 인근 도로에서 사상자 7명이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 경상북도 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참석했다가 돌아가던 시민들이 차에 치여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16분경 구미시 도개면 한 사찰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보행자 4명을 들이받았다.

차에 치인 60대 남성 2명이 사망했고, 50대 여성 2명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상자는 사찰에서 석가탄신일 행사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부부들이라고 한다.

사고를 낸 60대 여성 운전자와 동승자 2명 등 3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브레이크가 파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블랙박스와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137 [영상]목 잘라 머리 통째로 이식…1000만명 이상 본 '봉합 영상' 어떻길래 랭크뉴스 2024.06.02
20136 의대 지역인재 늘었는데…수시모집 95% '수능 최저' 조건 랭크뉴스 2024.06.02
20135 "어디서 굴렁쇠 소리가…" 타이어 없이 강변북로 달린 만취 운전자 랭크뉴스 2024.06.02
20134 [단독] 대주주 가족이 보험따낸 듯 꾸며…검찰, GA사 ‘머니백’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20133 “긴급, 걱정돼서 문자 드린다”는 문자의 정체 [탈탈털털] 랭크뉴스 2024.06.02
20132 前 의협회장,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살인죄로 고발 랭크뉴스 2024.06.02
20131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살해 혐의’ 한국인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6.02
20130 민주 "국민의힘 시간끌면 법대로 원구성‥18개 상임위 다 가져올 수도" 랭크뉴스 2024.06.02
20129 합참 “북, ‘오물 풍선’ 720개 부양”…1차 때의 2.8배 랭크뉴스 2024.06.02
20128 이복현 “금투세 유예말고 폐지 후 재검토가 합당” 랭크뉴스 2024.06.02
20127 북, 오물풍선 720여개 또 살포…한미 국방장관 "정전협정 위반"(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02
20126 조국 "감옥 가면 스쾃·팔굽혀펴기 하겠다… 내 일은 당이 해줄 것" 랭크뉴스 2024.06.02
20125 홍준표 "3억 원 주면 10% 조작 제의…응답률 15% 이하 여론조사 발표 금지해야" 랭크뉴스 2024.06.02
20124 주민들 "北 오물풍선 불쾌∙불안…정부 못 막나, 대책 세워달라" 랭크뉴스 2024.06.02
20123 5월 증시…한 달새 360개 종목 신저가 기록 랭크뉴스 2024.06.02
20122 北 오물 풍선에 자동차 유리 파손… 경찰 “피해보상 규정 없어” 랭크뉴스 2024.06.02
20121 추경호 "국민 살림살이·안전에 문제 생기면 적기 해법 제시" 랭크뉴스 2024.06.02
20120 "北 오물 풍선 불쾌∙불안…정부 못 막나, 빨리 대책 세워라" 랭크뉴스 2024.06.02
20119 "펑하더니 쓰레기 쏟아져"… 도로·앞마당까지 덮친 북한 '오물 풍선' 랭크뉴스 2024.06.02
20118 고3 100명 중 1.3명씩 의대 진학 가능… 강원, 학생수 대비 지역인재 규모 1위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