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것과 관련해 네이버 측을 의미하는 "'위탁처 관리'가 적절하게 기능하는 형태가 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행정지도 때 경제안보의 관점이 고려됐는지와 자본관계의 재검토가 필요한 이유가 뭔지를 질문받고서 "행정지도 내용은 안전관리 조치 등의 강화와 보안거버넌스의 재검토 등을 요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보안 거버넌스의 재검토엔 다양한 방안이 있을 수 있다"며 라인야후에게 업무를 위탁받는 네이버 측을 의미하는 "위탁처 관리가 적절하게 기능하는 형태가 되는 게 어쨌든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한국 정부가 네이버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밝힌데 대해선 "한국정부에 일본정부의 생각을 이미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중하게 설명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사회의 부정적 여론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삼가겠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547 북, 동해로 단거리탄도미사일…김여정 “서울 허튼 궁리” 직후 랭크뉴스 2024.05.17
22546 보수 외연 넓히는 오세훈…소속 정당보다 지지율 높은 단체장 1위 랭크뉴스 2024.05.17
22545 의사단체 “법원 결정은 끝 아닌 시작…의대 증원, 공공복리 위협할 것” 랭크뉴스 2024.05.17
22544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22543 “하이브가 뉴진스 차별” vs “민희진, ‘모녀관계’ 가스라이팅” 랭크뉴스 2024.05.17
22542 공수처장 후보 오동운 “윤 대통령 소환조사, 일반론으로 가능” 랭크뉴스 2024.05.17
22541 “김정은, 연평도 주민 위로 뜻…미 항공모함서 북미회담 희망도” 랭크뉴스 2024.05.17
22540 김건희 여사 공개 활동 재개에..."밥하고 빨래만 해야 하나" vs "근신 더 필요" 랭크뉴스 2024.05.17
22539 “민희진 해임 땐 큰 손해” vs “사익 위해 뉴진스 이용”...하이브 법정 공방 6가지 쟁점 랭크뉴스 2024.05.17
22538 [속보]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22537 [마켓뷰] 美 증시는 사상 최고 ‘터치’하는데… 韓은 또 후퇴 랭크뉴스 2024.05.17
22536 두 번 당선돼 두 번 모두 비위 직위상실…전남 영광군수 ‘불명예’ 랭크뉴스 2024.05.17
22535 "맛집 냉면 한그릇 1.6만원"…안꺾이는 '면플레이션' 랭크뉴스 2024.05.17
22534 빅5 병원 전임의 계약률 70%…정부 “전공의 복귀 시한 30일 연장” 랭크뉴스 2024.05.17
22533 “HLB 신약 허가 1년 후에나 가능”…中파트너사도 고꾸라졌다 랭크뉴스 2024.05.17
22532 시진핑·푸틴 ‘핵 오염수’ 명명하자 일본 ‘발끈’···후쿠시마 원전 6차 방류 시작 랭크뉴스 2024.05.17
22531 日 ‘꿈의 직장’ 라인, 구글·아마존보다 인기… 고연봉에 다양한 복리후생 제공 랭크뉴스 2024.05.17
22530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쐈다…25일 만에 무력 도발 랭크뉴스 2024.05.17
22529 [속보] 합참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22528 “삼성이 애플 저격했다”… 새 광고에 ‘영리한 삼성’ 평가 나와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