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것과 관련해 네이버 측을 의미하는 "'위탁처 관리'가 적절하게 기능하는 형태가 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행정지도 때 경제안보의 관점이 고려됐는지와 자본관계의 재검토가 필요한 이유가 뭔지를 질문받고서 "행정지도 내용은 안전관리 조치 등의 강화와 보안거버넌스의 재검토 등을 요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보안 거버넌스의 재검토엔 다양한 방안이 있을 수 있다"며 라인야후에게 업무를 위탁받는 네이버 측을 의미하는 "위탁처 관리가 적절하게 기능하는 형태가 되는 게 어쨌든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한국 정부가 네이버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밝힌데 대해선 "한국정부에 일본정부의 생각을 이미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중하게 설명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사회의 부정적 여론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삼가겠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883 뉴진스 멤버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공식적인 첫 목소리” 랭크뉴스 2024.05.18
22882 정부 “당장 금지 아냐”… ‘직구 규제’ 반발 진화 나서 랭크뉴스 2024.05.18
22881 이재명, 尹에 “약속 파기는 사기보다 엄중한 범죄행위” 랭크뉴스 2024.05.18
22880 "출퇴근 시간 긴 당신, '가속노화'합니다...왜 매일의 이동이 지옥 같은가" 랭크뉴스 2024.05.18
22879 "차라리 김 수출하지 말자" 이런말까지…식당서 김 사라지자 언성 높이고 사과하고 '난리' 랭크뉴스 2024.05.18
22878 이재명 “5·18 헌법수록 약속 안 지키는 건 사기보다 엄중한 범죄” 랭크뉴스 2024.05.18
22877 한입만 먹으려 했는데…중국 간 푸틴 허겁지겁 '이것' 먹더니 결국… 랭크뉴스 2024.05.18
22876 압수수색한 '김호중' 다니던 강남 고급 유흥주점…회원제 운영하고… 랭크뉴스 2024.05.18
22875 바닥에 널브러진 생닭들…치킨 프랜차이즈 위생 상태 '충격' 랭크뉴스 2024.05.18
22874 K방산 다크호스 국산 ‘항공용 AESA 레이더’…美·英 등 일부만 보유 최첨단 기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18
22873 뉴진스 멤버들 법원에 탄원서 제출… 민희진 편에 선 듯 랭크뉴스 2024.05.18
22872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반발에‥정부 "위해성 확인 제품만 차단" 랭크뉴스 2024.05.18
22871 18일 낮 기온 25도 이상···일교차 최대 20도[오늘의 날씨] 랭크뉴스 2024.05.18
22870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하락… 당분간 내림세 이어질 듯 랭크뉴스 2024.05.18
22869 KBS 라디오 MC 고성국 "KBS, 잠깐 내줬던 우리 집"‥노조 "결사 반대" 랭크뉴스 2024.05.18
22868 尹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대한민국 있다"…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 랭크뉴스 2024.05.18
22867 “주한미군? 한국 핵무장?…돈 없어진 미국, 솔직해져야”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랭크뉴스 2024.05.18
22866 윤 대통령 "'오월 정신'이 자유민주주의 토대" 랭크뉴스 2024.05.18
22865 尹 “국민이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 계승” 랭크뉴스 2024.05.18
22864 뉴진스 결국 법정으로... 5명 전원 탄원서 제출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