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공원 안에 있는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37대와 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전화 작업에 나섰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아 오전 9시쯤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건물 지하에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2호선 용두역 일부 출구가 현재 폐쇄된 상태이고, 동대문구청은 안전 문자를 통해 공원 인근 주민들의 대피를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823 ‘얼차려 군기훈련’에 쓰러진 훈련병 사망…병원후송 이틀 만에 랭크뉴스 2024.05.26
22822 용산철도고·치즈과학고 등 협약형 특성화고 10곳 선정 랭크뉴스 2024.05.26
22821 육군 훈련병, 군기훈련 중 쓰러져 이틀 만에 사망 랭크뉴스 2024.05.26
22820 美전문가 "美, 한국·대만 동시 방어할 군사력 부족…투자 필요" 랭크뉴스 2024.05.26
22819 ‘얼차려 군기훈련’ 쓰러진 훈련병 사망…병원후송 이틀 만에 랭크뉴스 2024.05.26
22818 기시다 "日수산물 수입금지 철폐하라" vs 리창 "오염수 방류 책임져라" 랭크뉴스 2024.05.26
22817 이재용 회장, 리창 中 총리 면담… "코로나 위기 극복 지원 감사" 랭크뉴스 2024.05.26
22816 카메라·배우·성우 없는 '생성형AI' 영화제, 부산서 개최 랭크뉴스 2024.05.26
22815 마트서 흉기 휘둘러 점원에 부상 입혀‥역주행 차량 추돌 사고 랭크뉴스 2024.05.26
22814 시청 찾아가 “택시비 좀 달라”···거절당하자 불 지른 노숙인 랭크뉴스 2024.05.26
22813 이재용, 중국 총리 만나 “코로나19 시절 삼성 도와줘 깊이 감사” 랭크뉴스 2024.05.26
22812 임영웅 "수중전 더 좋아"…등에 업힌 어르신 관객도 빗속 환호 랭크뉴스 2024.05.26
22811 더블린행 카타르항공 여객기 난기류 휘말려 1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26
22810 방산업체 에이치시티, 한컴라이프케어와 기술·인력 교류 MOU체결 랭크뉴스 2024.05.26
22809 윤 대통령 “라인 사태, 한·일관계와 별개” 기시다 “보안 요구한 것” 랭크뉴스 2024.05.26
22808 중일 총리, 첫 정식 회담… “일 수산물 금수 철폐를” “의견차 컨트롤” 랭크뉴스 2024.05.26
22807 군기훈련 받다 육군 훈련병 이틀만에 숨져…군기훈련 6명 중 1명 쓰러져 랭크뉴스 2024.05.27
22806 국힘 ‘채상병 특검법’ 찬성 4명+α…? 민주 “더 나올 것” 랭크뉴스 2024.05.27
22805 알리 테무도 무서운데 ‘더 큰 게’ 온다? 랭크뉴스 2024.05.27
22804 저출산 시대 ‘시험관 아기’ 성공률을 높여라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