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카트가 연못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남성과 함께 카트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도 연못에 빠졌다.

이들은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목격한 골프객들이 튜브를 던져 두 사람을 구조했다.

여성은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남성은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았다. 남성은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11시께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445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4차 공판‥"대통령의 항명 사건" 랭크뉴스 2024.05.17
22444 야간훈련 중 쓰러진 특전사…‘생존확률 1%’ 뚫은 기적, 그 뒤엔 랭크뉴스 2024.05.17
22443 "할머니 맛 젤리" "강이 똥물"... 300만 유튜버 지역 비하 논란 랭크뉴스 2024.05.17
22442 정청래 "의장선거, 지지자들 실망"…우원식 "갈라치기 말라" 랭크뉴스 2024.05.17
22441 대통령실 개입 여부 드러나나... 이종섭, '박정훈 항명' 재판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4.05.17
22440 [단독]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랭크뉴스 2024.05.17
22439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박정훈 대령 항명 사건 재판 증인석 서게 됐다 랭크뉴스 2024.05.17
22438 조국 “제7공화국 개헌 제안…윤 대통령, 명예롭게 임기 단축하라” 랭크뉴스 2024.05.17
22437 김호중 측 “유흥주점 갔지만 음주 안 해… 조사 결과 따라 법적 책임질 것” 랭크뉴스 2024.05.17
22436 조정훈 “윤 대통령·한동훈 총선 패배 책임…목에 칼 들어와도 팩트” 랭크뉴스 2024.05.17
22435 오동운, 채상병 사건 '대통령 소환' 가능성에 "일반론으로 동의" 랭크뉴스 2024.05.17
22434 빅5 병원 전임의 10자리 중 7자리 찼다…의료정상화 물꼬 틀까(종합) 랭크뉴스 2024.05.17
22433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교사에게 편지 보낸 학부모…서울시교육청, 뒤늦게 고발 랭크뉴스 2024.05.17
22432 [속보] 정부 "현장 근무 전공의, 전주 대비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랭크뉴스 2024.05.17
22431 김병환 기재부 차관 “김 매점매석 점검… 봄배추 추가 비축” 랭크뉴스 2024.05.17
22430 윤 대통령, 여당에 “거부권 적극 활용해라”…거부권이 협상카드? 랭크뉴스 2024.05.17
22429 쿠팡 배송캠프서 첫 '여성 리더' 나왔다 랭크뉴스 2024.05.17
22428 尹대통령, 與 초선들에 "소수 여당이지만 위축되지 말라" 랭크뉴스 2024.05.17
22427 조정훈 “윤 대통령, 한동훈 둘 다 총선 패배 책임…목에 칼 들어와도 팩트” 랭크뉴스 2024.05.17
22426 [속보] 중대본 “전공의 소수 복귀…의대교육 선진화 추진할 것”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