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재인정부 시절 尹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 이후 처음


윤석열 대통령, 조국 대표와 악수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끝난 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4.5.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만나 악수했다.

윤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인 이날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 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가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조 대표와 악수하며 눈인사했고, 특별한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 측은 "윤 대통령이 조 대표에게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면서 윤 대통령이 조 대표와 공식 석상에서 만난 것은 2019년 7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윤 대통령은 당시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와 만나 차담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과도 악수했다.

얘기 나누는 윤석열 검찰총부부와 조국 민정수석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가운데)과 부인 김건희 씨(왼쪽)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윤 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민정수석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9.7.25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550 “판결문에 ‘배신’?…말장난 싫다” 조목조목 반박한 민희진 랭크뉴스 2024.06.01
19549 EU, 철강 세이프가드 2년 더 연장… 2026년까지 랭크뉴스 2024.06.01
19548 한일 국방, 오늘 회담 열고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 논의할 듯 랭크뉴스 2024.06.01
19547 일본 당국, '엔저' 막기 위한 시장 개입 인정… 한 달간 86조원 썼다 랭크뉴스 2024.06.01
19546 제주서 60대 관광객 몰던 전기차 식당으로 돌진 랭크뉴스 2024.06.01
19545 [단독] ‘스캠 논란’ 200만 유튜버 오킹… ‘1억원 손배’ 피소 랭크뉴스 2024.06.01
19544 뉴욕 증시, PCE 예상치 부합했지만 혼조세 랭크뉴스 2024.06.01
19543 경복궁 낙서 '이 팀장' 음란물 유통 사이트 광고로 수익‥숭례문도 노렸다 랭크뉴스 2024.06.01
19542 교황 또 설화…젊은 사제들에게 "험담은 여자들의 것" 랭크뉴스 2024.06.01
19541 [단독] 정보 당국·국방부, ‘중국산’·‘입찰 의혹’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31
19540 EXID 하니, 10세 연상 양재웅과 결혼설…소속사 "확인 어렵다" 랭크뉴스 2024.05.31
19539 트럼프 34개 혐의 모두 유죄…‘박빙승부’ 美 대선판 흔들리나 랭크뉴스 2024.05.31
19538 미 정부 “우크라, 미국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 랭크뉴스 2024.05.31
19537 윤 지지율 21%, ‘광우병’ 때 MB 동률…“보수·TK서도 무너져” 랭크뉴스 2024.05.31
19536 건보공단·의협 수가협상, '환산지수 차등적용' 입장차에 결렬 랭크뉴스 2024.05.31
19535 어도어 장악력 잃은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하자" 랭크뉴스 2024.05.31
19534 한강에서 놀던 10대 소녀들 유인…유흥업소 업주 만행 랭크뉴스 2024.05.31
19533 ‘성 착취물 제작’ 전 야구선수 서준원 음주운전 사고 랭크뉴스 2024.05.31
19532 美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2.8% 상승 랭크뉴스 2024.05.31
19531 '세기의 이혼' 중 드러난 '노태우 300억'‥비자금으로 불린 재산?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