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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주삿바늘'입니다.

한우에서 주삿바늘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접시에 구운 고기 몇 점이 놓여 있고, 그 옆으로 작은 조각 두 개가 보입니다.

사람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 주삿바늘로 추정됩니다.

한 부부가 집에서 한우를 먹다가 나왔다며 공개한 사진입니다.

처음엔 작은 철심인 줄 알고 옆에 뱉어놓고 계속 고기를 먹었다는데요.

하지만 딱딱한 게 다시 씹혔고, 주삿바늘 침, 뾰족한 앞머리가 나왔다고 합니다.

고기는 투플러스 등급의 한우로 인터넷 광고를 보고 샀다고 적었습니다.

약 6백 그램에 3만 2천 원 정도를 줬다고 합니다.

부부는 찝찝함을 지울 수 없어 응급실로 향했는데요.

엑스레이 촬영 결과, 남편의 위장에서 주삿바늘 조각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판매 업체 측에선 환불과 함께 병원 진료 영수증을 첨부해 주면 처리해 주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는데요.

부부는 "업체 측이 빵에 비닐 조각 나온 것처럼 쉽게 얘기한다"며 "일도 못 가고 매일 병원에서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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