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셨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며 "평소에는 하늘 같은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만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058 “연간 아동 3억명 온라인서 성적 학대 경험…팬데믹 수준” 랭크뉴스 2024.05.27
24057 유재석 이웃사촌 된 ‘96년생’ 세븐틴 호시… 50억원 주택 최연소 매수 랭크뉴스 2024.05.27
24056 펩시·칠성사이다 100원씩 오른다…롯데칠성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4.05.27
24055 “푸덕이들 화났다”… 푸바오 학대 해명하라며 中 대사관 앞 트럭 시위 랭크뉴스 2024.05.27
24054 사망 훈련병, 금지된 ‘완전군장 구보’했다 랭크뉴스 2024.05.27
24053 한중일 정상회의 정례화…韓 '북 비핵화'에 中은 '역내 평화 안정' 입장차 랭크뉴스 2024.05.27
24052 '한반도 비핵화→관련 당사자 자제' 4년 반만에 바뀐 中 랭크뉴스 2024.05.27
24051 [단독] 상위 20% 고소득 가구만 월 세금 10만원 줄었다 랭크뉴스 2024.05.27
24050 [사설] 비뚤어진 스타 의식·팬덤 문화에 경종 울린 김호중 구속 랭크뉴스 2024.05.27
24049 ‘때려서라도 고쳐야’…동물권 단체 ‘카라’ 10년간 학대 의혹 랭크뉴스 2024.05.27
24048 "부산 돌려차기男 '탈옥하면 죽인다' 말해"…보복 리스트 보니 랭크뉴스 2024.05.27
24047 연금개혁, 21대 국회 처리 사실상 불발... 22대 국회서는 더 어렵다 랭크뉴스 2024.05.27
24046 “이재명 연금案, 이거라도 받자”… 흔들리는 與 랭크뉴스 2024.05.27
24045 급발진 재연 시험 분석 결과…"할머니는 액셀을 밟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4.05.27
24044 “완전군장에 구보, 꾀병 취급도” 훈련병 사망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4.05.27
24043 "부산 돌려차기男 '탈옥하면 죽인다' 말해"…보복 리스트 '충격' 랭크뉴스 2024.05.27
24042 얼차려 받다 숨진 훈련병, 규정에 없는 ‘완전군장 달리기’ 했다 랭크뉴스 2024.05.27
24041 미국의 ‘밈 배우’ 전락한 니콜라스 케이지…그 좌절감을 승화하다 랭크뉴스 2024.05.27
24040 대북 감시 정상화…킬체인 ’눈’ 軍정찰기 뭐 운용하고 있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27
24039 김호중 모교엔 '트바로티 집'…전 교장은 "가혹한 여론몰이"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