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출석
(경산=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3일 오전 경북 경산시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피의자로 불러 직접 대면 수사한다. 2024.5.13 [email protected]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경찰청은 오는 19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위해 여단장과 대대장들을 대질 조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질 조사는 채상병 순직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며 진행하게 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간 진술이 엇갈리며 필요성에 따라 대질 조사를 하게 됐다"며 "정확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739 [단독]"CCTV 9대, 현관엔 없었다"…강형욱 해명에 PPT 반박 랭크뉴스 2024.05.26
21738 개혁신당 원내대표에 천하람…"여론 주도 캐스팅보트 될 것" 랭크뉴스 2024.05.26
21737 [단독] 강형욱 해명에 PPT 반박...“CCTV 사무실 9대, 현관 가짜” 랭크뉴스 2024.05.26
21736 “헬기 추락해 숨진 이란 대통령, 반지로 신원 확인” 랭크뉴스 2024.05.26
21735 중국 네티즌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제기…당국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4.05.26
21734 성일종, 채상병 사망 사건 ‘VIP 격노설’에... “대통령 격노한 게 죄인가” 랭크뉴스 2024.05.26
21733 김진표 의장 “21대 국회서 모수 개혁부터 먼저”…여 “졸속 처리 안 돼” 랭크뉴스 2024.05.26
21732 의대 지역인재선발 약 2배 늘어날 듯…전체 인원의 61% 랭크뉴스 2024.05.26
21731 ‘고군분투 후 움츠러들었다’…CNN, 아시아 은둔청년 조명 랭크뉴스 2024.05.26
21730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30대 구속기로…질문엔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5.26
21729 "그 때 집 살걸"…부동산 침체 끝? 강남·서초·용산 전고점 '회복' 랭크뉴스 2024.05.26
21728 ‘윤’체이탈 3년…재정적자 키우곤 “빚만 물려받은 소년가장” 운운 랭크뉴스 2024.05.26
21727 양문석 "맛이 간 우상호 따위"…찐명 거스르면 다 때리는 그들 랭크뉴스 2024.05.26
21726 尹대통령 "한중 긴밀히 협력해야" 리창 "좋은 이웃 되고 싶다"(종합) 랭크뉴스 2024.05.26
21725 尹 “한중 긴밀히 협력해야”…리창 “좋은 이웃 되고 싶다” 랭크뉴스 2024.05.26
21724 "대통령이 격노하면 안 되나 격노가 죄냐"‥與 언급 '촉각' 랭크뉴스 2024.05.26
21723 尹, 대통령실에서 日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 시작 랭크뉴스 2024.05.26
21722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 꾸려 22대 첫 정기국회서 처리"(종합) 랭크뉴스 2024.05.26
21721 5㎞ 뛰고 막걸리·고기 파티…10만명 몰린 '수육런'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26
21720 尹 "한·중 긴밀히 협력해야"…中리창 "좋은 이웃 되고 싶다" 랭크뉴스 2024.05.26